• 휘튼칼리지
    美 연방법원, "기독교大 피임약 보험 적용 의무 아니다"
    미국 연방법원이 기독교 대학이 피임약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은 의무 사항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앞서 기독교 기업이 직원들에게 낙태 및 피임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에 이어 나온 것으로, 오바마케어에 대해 기업과 함께 교육기관의 종교자유까지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캘리포니아 동성애 치료 금지법에 연방대법원 침묵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에 관해 판결하지 않았던 연방대법원이 올해는 동성애 치료 금지법에 침묵했다. 연방대법원이 이 문제에 대해 판결하지 않음에 따라, 하급심인 제9항소법원의 판결이 최종판결로 굳어지며 캘리포니아 주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동성애 치료는 전면 불법으로 규정된다...
  • '종교의 자유' 소송에서 승리한 하비로비 사.
    "기업도 종교자유 누릴 권리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기업의 종교자유를 허락하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다. 하비로비 사는 오바마케어의 낙태 및 피임 강제 조항 여부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소송을 벌여 오늘 월요일 결국 승소했다...
  • 복음 전했다 체포당한 英 목회자, 2천만 원 보상금 받아
    길에서 '동성애는 죄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가 체포되었던 영국의 한 길거리 복음전도자가 한화로 약 2천만 원 가량의 보상금 지불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존 크레이븐(John Craven)은 지난 2011년 9월 맨체스터시 도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 때 두 명의 동성애자 청소년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동성애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 오바마
    "오바마, 해외뿐 아니라 미국 종교자유도 지켜달라"
    미국의 최고 기독교 지도자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미국 내 종교자유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달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전 세계 종교자유 확대를 촉구한 것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미국 내에서 정부 정책으로 인해서 제한 받고 있는 국민들의 종교자유를 위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 나이지리아 교회
    전 세계 기독교 박해 상황, 더 '악화'됐다
    전 세계의 기독교인 박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유엔 종교자유 특별조사위원이 밝혔다. 하이너 비엘러펠트(Heiner Bielefeldt) 위원은 최근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월드왓치모니터(World Watch Monitor)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간 기독교인들의 삶은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오바마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들 미팅
    미국, 역사적 종교자유 소송 앞두고 교인들 기도 운동
    오바마케어를 두고 하비로비와 보건복지부 간에 벌어지고 있는 종교자유 소송을 두고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이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3월 25일 연방대법원에서 벌어지는 구두변론을 시작으로 미국 종교자유 역사에 길이 남을 재판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성결혼과 낙태, 교회 대상의 벌금과 세금 등 기독교와 관련해, 정부의 각종 조치로부터 기독교인들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