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호 교수
    ChatGPT와 목회 윤리(2)
    ChatGPT를 잘 활용할 경우 설교 준비에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첫째로, ChatGPT를 활용하면 설교의 아이디어 구성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정 본문이나 특정 주제로 설교를 하고자 할 때, ChatGPT를 활용해 먼저 검색을 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성하면, 설교문 작성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ChatGPT는 생성형 AI로 설교의 방향성, 성경 본문, 주..
  • 2023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목회자들, 본질·비본질 구분 통해 AI 올바로 이용해야”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 장신대 객원교수)가 지난 3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홈페이지에 ‘인공지능 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목회 활동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 반대로 인공지능의 한계를 감안하여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목회자들이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어떤 태도와 입장..
  • 김명용 박사.
    “AI 시대, 기독교인들 바르게 사회·과학적으로 대처해야”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 인공지능(AI) 시대의 기독교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쳇 GPT가 등장하면서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진입했다. 인공지능에 대해 두 가지 관점이 있다”며 “하나는 강한 인공지능이며, 또 하나는 약한 인공지능이다. 우리는 강한 인공지능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AI문화시대에 대한 경고
    2023년에 접어들면서 ‘챗GPT’라는 말이 갑자기 사람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단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보도로 이어지고, 교회도 여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챗GPT에 대하여 교회는 호응이 아니라 경고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세상 문화의 상징물로서, 신앙과 영성에 정면 도전장을 띄우는 인간 기술, 변형된 형태의 비영적(非靈..
  • 박상은 원장
    인공지능, 로보-사피엔스의 서막인가?
    챗GPT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기업 Open AI가 2022년 11월 30일 출시한 서비스로, 쉽게 풀어보면 인간과 쉽게 대화할 수 있는 지능형 챗 로봇이다. 챗GPT는 일반 챗봇과 매우 다른 인공지능이며, 특히 일반 챗봇은 학습 기능이 없고 정해진 질문에만 답할 수 있는 반면, 챗GPT는 억 1,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고 요약할 수 있다...
  • 2023학년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명윤리 석사과정 개설기념 강좌
    박상은 원장 “과학이 주는 유익 많지만… 윤리 뒷받침 돼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와 샘병원이 21일 저녁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 4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로보 사피엔스의 서막인가’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명윤리 석사과정 개설기념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생명윤리 특강엔 박상은 교수(샘병원 미션원장, 합동신대 생명윤리 석좌)가 강연자로 나섰다...
  • 제33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인공지능, 신앙생활 풍성케 해도 신앙 자체 대체할 수 없어”
    정희권 박사(Sr. Data Scientist & Machine Learning Engineer @ Home Lending pal)가 17일 오후 제3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인공지능과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박사는 “인공지능은 머신 지능 즉, 인간의 지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며, 인간의 지능을 기계 등에 인공적으로 시연(구현)한 것”이라며 “인공지능은 이상적인 지능을 갖..
  • 2022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AI, 영혼, 죽음 이후에 대한 기독교의 대답은?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가 5일 오전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서문교회에서 ‘AI(인공지능)와 영혼&죽음 후의 삶’이라는 주제로 ‘2022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제120차 한국구약학회 추계학술대회
    ‘인공지능과 구약성서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한국구약학회(회장 김회권 박사)가 지난 16일 오후 대전 서구 소재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이라는 주제로 제12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주 박사(한신대)는 “인공지능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는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중요 경전인 구약성서가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와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
    (사)부산정보기술협회와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 공동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정충교)와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문미경)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세미나가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오전 10시~12시까지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부산대학교 류광열 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TALLURI TERESSA, 구독자 32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조코딩’ 조동근..
  •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17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AI 토크 콘서트'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개발에 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LG제공
    LG, 인간 뇌구조 닮은 '초거대 인공지능' 개발에 1억 달러 투자
    LG가 인공지능(AI)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초거대 AI’ 개발에 나선다. LG의 AI 전담조직인 LG AI연구원은 17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AI 토크 콘서트’에서 향후 3년간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및 개발에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 예장고신 제70주년 준비 컨퍼런스
    인공지능 발전하면, 신앙에 대한 생각 바뀔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예장 고신)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인간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고신총회 70주년 준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김상범 교수(서울대 전기공학과)와 박혜정 교수(연세대 의과대학)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