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 설교] 해방된 인간
    사람의 생애에는 두 가지 출발점으로 부터 시작 됩니다. 하나는 그의 태어난 날이요, 다른 하나는 그가 이 땅에 태어난 삶의 이유를 아는 날입니다. 이 두 가지가 분명할 때 그 사람의 삶은 역사적인 삶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 설교] 곤고한 날이 다가 올 때!
    갓난아이가 '으앙'하는 울음소리를 내며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세상살이가 괴롭기 때문이라고도 말합니다. 사실 인생이란 울면서 왔다가 우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야 하는 과로운 길인 것 같습니다. 어떤 철인들은 이런 말들을 하기도 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고요한 반시 동안
    요한계시록 7:5~7을 보면 각 지파로부터 일만 이천 모두 14만 4천이 흰옷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서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성공 같으나 실패한 인생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가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하는 공통적인 질문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공적이라 할 때 사람들은 거의가 다 높은 지위를 차지하며 많은 학식을 가져야 하며 또한 부자여야 하며 건강해야 한다는 몇 가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명예욕, 물욕, 권세욕 등을 충족시킬 수 있을 때에 성공 하였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감사가 메마른 세대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벌써 금년 한해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도시 생활을 하다보면 농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지금비가 와야 할 때인지 오지 말아야 할 때인지를 잘 모르고 지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연과 멀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레위기 23:9~14을 보면 하나님이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년 유월절과 수장절과, 맥추절, 오순절을 기지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터가 무너지고 나면
    사람은 누구나 흔들리는 것을 좋아 할 사람은 없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흔들리면 순간 불안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기도 한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제 세상의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날들이 다가 오고 있다. 이미 땅이 흔들리고 공중에서 바다에서 그 징조가 보이고 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믿음이 있는 시인의 세계
    소설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생각하는 사람, 곧 시인이 고통 받는 사회는 병든 사회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 합니다. 오늘의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믿음이 있는 성도가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들은 오늘의 본문을 주기도 다음으로 많이 암송하는 구절입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네 서있는 곳이 어디냐?
    우리 성도들이 교회에서 듣는 말 중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은혜의 색깔을 아십니까? 물으면 대답을 잘못합니다. 어떤 분은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 하면서 붉은 빛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환희와 기쁨이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색보다는 무지개 색으로 나탄 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행복의 뿌리
    사람이면 누구나 행복을 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는 형태를 보면 행복의 조건을 가지고도 불행을 만드는 사람이 있고 또 불행한 조건 속에서도 행복을 향해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데 있어서 철학자는 인생이 무엇인가 아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의 조건이다. 라고 말했고 자본주의 경제 학자들은 많이 가지고 지배 하며 사는 자가 행복 하다 고 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영이요 생명이신 분
    예수님께서 공적 사역을 시작 하셔서 방 방 곡곡으로 다니시며 병자를 고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 하실 때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누가복음 12:1에 보니 "그 동안에 무리수만이 모여 서로 발붙일 만한 곳도 없었더"라고 하였습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6월에 생각 한다
    우리는 주위에서 '선진 조국 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기왕이면 낙후된 나라의 국민보다는 선진국의 대열에 들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어느 정치인의 책에서 '선진국에 진입 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갗추어 져야 한다고 피력 한 것을 읽고 동의를 보내었다...
  • 이선규 목사
    [오늘의 설교] 자아의 혁신 가정의 변화
    현대를 가리켜서 '속도 시대'라고들 합니다. 이 속도 개념 속에서 현대 문화는 발전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잘 달리는 자동차 일지라도 때로는 방향을 전환 시킬 수 있는 핸들이 중요하고 브레이크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