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찬송가 도용
    교회언론회 "이단들 줄소송, 교단들 연합해 언론사 지원해야"
    정통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의 언론사를 상대로 한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만 해도 지난 4월에 CBS 기독교 방송의 '신천지 아웃' 보도에 대하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만희)에서 기사와 다큐프로그램에 대해 정정보도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법원에서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 통합 김동엽 총회장, '이단경계주일' 담화문 발표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이 오는 8월 3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지키며, 이단사이비 예방 활동을 펼친다. 김동엽 총회장은 '이단경계주일 총회장 담화문' 발표를 통해 "최근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현안 가운데 하나는 이단세력들의 발호에 대처하는 일"이라며 "이들의 미혹활동으로 한국교회가 분열되고 사회적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으며, 소중한 성도들의 가정이 파괴되고, 자녀들은 방황하고 있..
  • 전형준
    잘못된 가정환경으로 인한 '가해적 공포 증상', 이단교주 만들어
    이단을 만드는 교주와 이단에 빠지는 이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2014년 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에서 전형준 박사(백석대 목회상담학)가 "이단자들의 심리이해와 목회상담학적 대책"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전형준 박사는 이단 교주들의 심리를 설명하기 위해 그들의 독특한 가정환경(아버지의 부재와 엄한 아버지, 정신질환이 있는 가정사, 자살충동 등)과 성격적 특성(자기애적)을 분석하..
  • 김영재 박사
    "교회가 본의 아니게 이단들 서식할 틈을 주지는 않았는가"
    신학자들이 특별하게 이단 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개혁신학회(회장 김길성)가 12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에서 "한국교회의 이단문제와 종말론"을 주제로 학회를 연 것이다. 특별히 김영재 박사(전 합동신학대학원 교수)는 "교회 역사에서 본 이단과 종말론 - 한국교회 이단과 종말론의 조명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전하며 학술대회의 문을 열었다...
  •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왜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가?
    며칠 전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신천지에 빠진 지인 분을 걱정하며 질문을 했다. 자신이 아는 지인 분인데 25년 동안 성실하게 신앙생활하며, 누가 보더라도 독실하고 바른 기독교인이었단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분이 신천지로 교회를 바꾸더니, 남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신천지가 사실 잘 알고 보면 이단이 아니라, 도리어 정통 교회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 [김영한 시론] 이단 사이비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
    [김영한 시론] 이단 사이비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
    최근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단 논쟁과 시비는 주도자들의 주관적, 자의적 판단으로 인하여 교회 안팎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몇몇 직업적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주도돼온 '무분별한 이단 정죄'가 논란이 되어 왔다. 공교회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일부 인사들의 사적 견해가 이단 판단의 잣대로 둔갑하고, 각 교단의 성향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이단 정죄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있다...
  • 미국서 신천지 돌파 특별 세미나 열려
    미국서 신천지 돌파 특별 세미나 열린다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대책 세미나가 미국에서 열린다. 이름하여 '신천지 돌파 특별세미나'다...
  •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오픈바이블세미나를 21일(미국 현지 시간) 옛 수정교회(현 가톨릭 성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남가주 교계에서 100여명이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반대시위를 펼쳤다...
  • "이단문제, 종교를 넘어선 사회적 문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이단문제는 종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다"고 강조했다. 언론위는 JMS 내 각종 성범죄와 테러 등으로 JMS를 탈퇴한 이들, 아내에게 신천지 강요를 받던 남편의 아내 살해,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3명의 자녀 죽음 등을 꼬집으며 "이단의 문제는 단지 종교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에 관련된 피해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