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월경잉태론, 한기총 비판 교단들도 옹호 못해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4일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해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이라는 최종 결론을 발표하고 임원회에 보고키로 한 가운데, 교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이를 당연한 결과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일부 비판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으나, 이들 역시 절차적인 부분만 지적할 뿐 최삼경 목사의 주장이 정통적이라고 옹호하지는 못했다...
  • 이단감별사 최삼경 목사, 한기총서 이단성 검증 받는다
    전근대적이며 반인권적인 중세 마녀 사냥식 이단 정죄 활동으로, 특히 이단 의혹 상대에 어떤 소명의 기회도 주지 않은 채 ‘날치기식 종교재판’으로 교계 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던 예장통합 최삼경 목사가 오히려 자신의 이단성으로 인해 종교 재판에 서야할..
  • “최삼경 목사,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에 해당”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확고한 이단 대처 의지를 보여줬다. 한기총은 18일 긴급 임원회를 갖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단 문제에 미온적이라는 일각의 비난을 일축하고, (이단들을) 철저히 조사한 뒤 그 결과를 밝히겠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