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킨샌드위치 레스토랑인 칙필레 CEO가 공개적으로 동성결혼을 반대하면서 사회적 보이콧이 일어나자, 마이크 허커비 전 주지사가 선두에 서서 ‘칙필레 사먹기 날’ 행사를 진행, 칙필레가 사상 최대 매출을 이끌어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동성애 성향, 눈동자에 나타난다
동성애자는 동공 테스트를 통해 쉽게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 대학의 리치 새빈-윌리엄스(Ritch Savin-Williams) 박사는 남성과 여성의 나체 비디오를 보았을 때 동공이 확대되는지 여부를 특수 렌즈를 통해 관찰하면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중 어떤 성적.. 미국인들, SNS 사용 늘어도 종교 관련 소통은 기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크게 늘고 있지만, 교회 생활이나 목회자와의 대화를 위한 SNS의 사용율은 극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美 영적대각성 위한 중보기도운동 '자마 컨퍼런스', 9월 5-8일
미국을 위한 한인들의 중보기도운동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헌돈에 위치한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UMC “아프리카 신학, 향후 미국 방향 결정할 것”
미국 내 개신교의 교세 감소가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최근 미 연합감리교(이하 UM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총 59개 지역 컨퍼런스 중 4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교세 감소를 경험했다. UMC는 지난 한해(2011) 총 18개 컨퍼런스에서 2% 이상의 감소율을 보고하는 등 전체적으로 7만2천여 교인의 감소가 보고됐다...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 美기독교계, 동성애 지지 오바마 추대 전당대회 앞두고 '구국기도회'
미국의 기독교계가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해 교회 문을 나선다. 좌파와 성소수자 편에 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미국의 가치' 수호란 명분을 앞세워 장외 실력행사에 돌입한 것이다... '동성애 반대' 칙필레 데이, 美 전국 매장 수십만 결집
최근 ‘동성애가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고 있다’는 공식 발언을 했던 치킨샌드위치 레스토랑 칙필레 회장 댄 캐시를 지지하기 위한 칙필레 감사의 날(Chick-Fil-A Appreciation Day)이 열렸다...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 보호 위해 학교 세우는 한인교회들
최근 동성애 교육을 반대하는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와 Class Act 등 두 발의안의 주민투표 상정이 무산된 가운데, 남가주교계 지도자들은 ‘기독교학교 설립’만이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라 말한다. 이미 캘리포니아 몇몇 공립학교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암암리에 동성애 교육이 이뤄져 왔다는 것이 교계 관계자들의 전언으로,.. 美 인권단체, 유엔 북한대표부에 통영의 딸 석방 촉구 서한 발송
‘통영의딸 송환대책위원회’는 미국 내 40여곳의 인권단체들이 유엔 북한대표부에 신숙자 여사 및 두 딸 혜원·규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美민주-공화, 동성결혼 반대 치킨체인 놓고 공방
미국에서 동성결혼 반대입장을 표방한 기독교계 기업이 민주·공화 양당 사이에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美 기독교계 `反동성애' 파상공세
동성결혼에 대한 미국 기독교계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미흑인목사연합회(CAAP)가 동성결혼 금지를 요구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반기를 든 가운데 기독교세가 특히 강한 남부를 중심으로 민주당과 성소수자 등 진보 진영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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