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대선 결과, ‘복음주의의 재앙’… 대안을 찾아라
    美 대선 결과, “기독교계, 킹 메이커로서의 영향력 상실”
    최근 미국의 버락 오바마의 재선으로 마무리된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기독교의 대사회적 영향력이 한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남침례신학교의 앨버트 몰러 총장은 이번 선거에 대해 “복음주의에겐 재앙”이라고 평했다. 이번 선거는 ‘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몰몬 후보’냐, ‘반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기독교인 후보..
  • 美 워싱턴주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 통과
    미국 워싱턴주가 오락을 목적으로 한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의료를 목적으로 사용됐던 대마초가 오락적인 행위까지 범죄로 간주하지 않은 법안이 합법화된 사례는 미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되고,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가 발급된다. 또 게이 또는 레즈비언 동거인들이 결혼 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승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교지는 ‘미국’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교지로 부각되고 있지만, 정작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거의 들어보지 못한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최근 발행된 '언피니쉬드 매거진(Unfinished Magazine)'에서 지적했다...
  • 美 칙필레 회장, '여전히 성경적 가정 지지한다'
    美 칙필레 회장, '여전히 성경적 가정 지지한다'
    "우리는 여전히 '성경적인 가정'을 지지한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인 전통적인 결혼관을 지지하며 동성애가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고 있다'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패스트 푸드 업체인 칙필레(Chick-fil-A)의 댄 캐씨 회장이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첫 토론 롬니 일단 ‘판정승’… 트윗만 1천만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앞서 있었다"고 평가했다...
  • TV 토론회 앞둔 오바마-롬니, 변수는 ‘경제’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 간의 첫 TV 토론회가 3일 오후 9시(동부 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대학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90분 간 이어진다...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물질의 소유가 잘 사는 기준 아냐"
    김동호 목사(높은뜻 연합선교회 대표 )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배명헌 목사)가 주최한 시애틀 연합 부흥집회에서 ‘천국의 사고방식’이란 주제로 설교하면서 ‘잘 사는 것’에 대해 정의와 ‘교회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