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여! 왜들 이러시는지요.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찬송가가 2-3개로 나뉘었던 1960년-70년을 지나, 1983년 통일찬송가를 출판하여 21세기의 찬송가로 잘 사용하여 오던 중, 귀하게 쓰던 찬송가를 폐기하고 새로이 찬송가를 만들어 사용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새 찬송가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말입니까...
  • '동성애'로 부터 자녀 보호 위해 학교 세우는 한인교회들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 보호 위해 학교 세우는 한인교회들
    최근 동성애 교육을 반대하는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와 Class Act 등 두 발의안의 주민투표 상정이 무산된 가운데, 남가주교계 지도자들은 ‘기독교학교 설립’만이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라 말한다. 이미 캘리포니아 몇몇 공립학교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암암리에 동성애 교육이 이뤄져 왔다는 것이 교계 관계자들의 전언으로,..
  • "현재 미국의 여러 도시가 무슬림들의 거처가 되고 있다"
    내슈빌에는 3만 명 이상의 무슬림이 산다. 컨트리 음악의 중심지인 내슈빌은 1만 1천 명의 쿠르드족, 8천 명의 소말리아인, 소말리아 반투족 등 여러 무슬림 소수 민족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몇 년 전 내슈빌의 어느 목회자가 영적인 부담을 느끼며 말했다...
  • <KWMC>정복적 선교와 단절...역사적 휫튼공약 채택
    정복적 선교와 단절...역사적 휫튼공약 채택
    KWMC의 향후 4년간의 선교 방향성을 정하는 ‘2012 한인세계선교대회 휫튼공약’이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공약은 이민교회 선교의 핵심축을 이루고 있는 KWMC, KWMF, GKYM 3개 단체가 참여해 선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공약은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폐회예배에서 1세대 선교사들과 2세 한인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채택됐다...
  • <KWMC>이민교회 다인종 사역 ‘이렇게’… 노하우 공유
    이민교회 다인종 사역 ‘이렇게’… 노하우 공유
    미국 급성장하는 100개 교회 중 59개 교회가 다인종 교회라는 통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인 선교만을 고집한다면 향후 한인교회가 게토화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서 다인종 다문화 선교 포럼이 개최돼 노숙자 사역, 재소자 사역, 청년들을 위한 캠퍼스 사역, 멕시코 현지 선교사가 각 영역에서 경험하는 다인종 사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