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 중국, 세계 최대 기독교 국가 될 것
    중국이 2030년 세계 최대 기독교 국가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미국 퍼듀대학 양펑강 교수(사회학)에 따르면, 2025년엔 중국 개신교 인구가 1억 6000만명으로 증가한다고 한다. 2030년에는 카톨릭 신자를 포함, 기독교 인구가 2억 4,7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봤다. 이는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와 브라질 등 신흥 교회부흥 국가들을 훨씬 뛰어넘는 숫자이다...
  • 북한, 기독교 관련 100명 소환
    "北, 기독교 접촉 혐의로 100여명 소환조사"
    북한 당국이 최근 중국에서 기독교를 접한 혐의로 평양 주민 30여 명을 관리소(정치범 수용소)로 보낸데 이어 주민100여 명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바로연
    미혼 기독교인, 같은 종교 선호한다
    기독교인 미혼 남녀들이 타 종교에 비해 같은 종교인과의 결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대표 이무송, www.baroyeon.co.kr)은 종교가 있는 354명(남165명, 여189명)의 회원들의 자료를 토대로 미혼남녀의 종교적 동질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기독교가 70.7%로 가장 높았고, 불교 15.4%, 천주교 13.9%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
  • 2013년 한국교회 사회적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기독교, 사회 공헌 많이 했어도 사회적 신뢰도는 낮아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개신교)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천주교나 불교에 비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신뢰도 여론조사'를 작년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만 19세 이상의 전국(제주 제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4일 밝혔다...
  •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
    '기독교' 사회 공헌은 가장 크지만 신뢰는 않는다
    한국의 기독교(개신교)가 사회 봉사와 통합에 기여하고 있지만 국민 신뢰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만 19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2013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기독교(개신교)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19.4%에 그쳤고, 신뢰하지 않는 다는 응답이 44.6%나 됐다고 4일 밝혔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36.0%였다. 기윤실..
  • 릭 맥대니얼
    신앙은 나약함의 징표?...기독교에 대한 '오해' 5가지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퍼진 기독교에 대한 오해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 미국 기독교 언론 크리스천포스트는 14일(현지시각) 한 유명 목회자의 칼럼을 게재했다.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이자 기독교 작가인 릭 맥대니얼(Rick McDaniel) 목사는 자신의 기고에서 "기독교는 세계 20억 이상의 신자를 거느린 가장 큰 종교지만 그만큼 많은 공격과 오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며..
  • 1970년 vs 2020년 세계 종교인 비교
    7년 뒤 세계인구 1/3은 기독교 "선교 접촉점 늘려야"
    7년 뒤인 2020년 전 세계인구의 90%가 종교를 갖고 그중 약 33%는 기독교인이며 기독교인의 약 65%는 비서구인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글로벌기독교연구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발표결과로, 센터는 특히 다양한 종교 중에서도 이슬람이 가장 빠르게 증가해 2020년 세계인구의 약 24%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 리저 에이슬런
    '예수는 폭력적 혁명가?' 무슬림이 '예수 평가' 논란
    최근 미국에서 발간된 예수의 일생에 관한 책이 '이슬람적 관점으로 예수를 폄하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리저 에이슬런(Reza Aslan)의 새로운 저서 '젤럿: 나사렛 예수의 삼과 그의 시대(Zealot: The Life and Times of Jesus of Nazareth)'은 예수의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 이전의 그의 삶을 다루고 있다. 7월 중순 발간된 이 책은 ..
  • 릭 워렌 트위터
    기독교인, 무신론자들보다 더 '행복한' SNS 소통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자들에 비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더 긍정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사회심리학 연구팀은 트위터(Twitter)를 기반으로 기독교인들과 무신론자 사용자들의 글을 분석하는 연구를 최근 진행했다. 140자라는 제한적인 글자 수로 글을 입력하는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은 무신론자들보다 더욱 '행복한(happy)' 성향을 보였다고 연구..
  • 박근혜 당선인
    [2012대선] 기독교 지도자들, 첫 여성 대통령에게 바란다
    19일 치뤄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예상을 깨고 역대 최다표를 얻으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특히 우파보수진영의 결집을 이끌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박 당선인을 향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교계 지도자들은 박 당선인을 향해 국가안보와 국민화합, 평화통일 및 경제성장을 위해 힘써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 한기총 기독교의밤
    한기총, '대한민국 기독교의 밤'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2012년 한 해를 결산하며,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23회 대한민국 기독교의 밤'을 개최했다. 2천여명의 정·교계 지도자 및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한국기독교 지도자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