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 1억 지원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에 후원금 1억원 기탁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 예장합동 108회 총회장)가 아시아 최초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이사장 김삼환 목사)에 후원금 1억원을 최근 전달했다.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재단법인 아가페 이사장을 맡은 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1일 개소해 수용자의 내적 변화(Inner Change)를 지향한다. 직원과 자원봉사자 및 전문협력 멘토들의 기도로 재소자들을 섬기고 있는 곳이..
  • 새에덴교회 천사의소리합창단
    새에덴교회 천사의소리합창단,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참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 천사의소리합창단이 미국 현지 시긴 15일 열린 제39회 ‘마티 루터 킹 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념하는 미국 국가공휴일을 맞아 LA에서는 초·중·고 각급 학교 마칭밴드를 앞세운 학생들, 종교, 시민사회, 예능, 체육 단체, 다민족 커뮤니티 등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퍼레이드가 열렸다...
  • 진주시복지재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6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1000만원 기탁했다.
    진주기총, 진주시복지재단에 1천만원 기탁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성수 목사)는 16일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이다. 이는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이영훈 목사
    “마틴 루터 킹 목사처럼 평화의 꿈 꾸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5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에벤에셀침례교회에서 열린 2024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MLK) 데이 기념예배에서 축사했다. 그는 “우리는 마틴 루터 킹 목사처럼 지금도 여전히 꿈을 꾸어야 한다”며 “언젠가 전쟁이 멈추고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가 전 세계를 지배할 것과 인종차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인권이 동등하게 존중받게 될 것을 ..
  • 오륜교회
    올해 한국교회 키워드 1위는 ‘다음세대’
    ‘다음세대’가 2024년 한국교회 키워드로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온라인 구독자 73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2024년 한국교회 키워드’를 하나만 꼽도록 한 조사(넘버즈폴)를 실시했다...
  • 육군 훈련소교회, 70주년 기념 1,003명 세례
    70주년 기념 ‘육군훈련소 연합세례식’ 1,003명 군장병 세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주관하고 군종목사를 파송한 10개 교단이 공동 주최한 육군훈련소 연합세례식이 7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논산 연무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훈련병 1,003명이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 중독얘방시민연대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 시상식
    제6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 수상식, 국회의원 회관서 열려
    도박·게임·마약·알콜 등 문제로부터 발생되는 중독 및 사회적 폐해 예방을 위해 ‘입법청원, 제도개선, 감시고발, 예방활동’에 앞장서고자 출범된 ‘중독예방시민연대’(상임대표 김규호 목사, 이하 연대)가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제6회 ‘중독예방이용자보호대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몽골대성회 20년 맞아 2025년 기념대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몽골의 기독교 인구 확산에 중요한 계기를 만든 조용기 목사의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해 담임인 이영훈 목사 초청 몽골대성회를 2025년 현지에서 연다. 또 올해는 ‘성서의 날’인 2월 16~18일 몽골성서공회 및 대한성서공회와 함께 성경 번역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몽골의 선교 역사와 몽골어 성경번역의 역사 등을 조명하는 전시회 및 학술회의도 갖는다...
  •  연탄은행선교단체 아워럽 연탄나눔활동
    예인교회·아워럽 성도들, 최근 밥상공동체연탄은행 통해 연탄 봉사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이 6일 예인교회 성도들과 선교단체 아워럽 청년들이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나눔봉사를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예인교회 성도 20여 명은 성북구에서 노인 등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르는 봉사를 펼쳤다. 또 청소년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선교단체 아워럽도 노원구 상계동을 방문해 어르신 15가구에 연탄을 나눴다...
  • 태백 황지교회
    황지교회, 태백시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태백시는 황지교회(담임 김종언 목사)가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지교회는 1951년 설립 당시부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실천하고 있다...
  • 기독문화선교회
    기독문화선교회 설립 20주년 “집회·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예정”
    故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에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대표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故 황수관 박사의 당시 비서로 선교회를 창립한 서정형 대표는 “세월이 어느 덧 20년이 지나 갔다. 故 황수관 박사께서 하늘 나라로 가신지 지난해를 기점으로 10주기를 맞았다”고 했다...
  •  지미션, 보육원 아동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1천 1백만원 상당 식기세척기 지원
    지미션, 보육원에 1천 1백만원 상당 식기세척기 지원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보육원 아동·자립 준비 청년·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식기세척기 64대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씨엔컴퍼니(대표 박창준)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식기세척기는 지미션 협력 기관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로 배분되어 보육원 아동, 자립 준비 청년, 다문화·장애인 가정 등에 지원됐다...
  • 한반교연 2024 신년하례회
    한반교연 “이동환 출교 판결 환영”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서기 장헌원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지난 9일 ‘이동환 출교 판결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2023년 12월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이동환 씨에 대한 출교 판결을 내린 것은 교회의 기초인 성경을 수호하고 교리와 장정을 준수한 적법한 판결이었기에 한반교연은 이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뜻을 밝..
  • 백정우 목사(남가주 동신교회)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 한 복판에 있을지라도…
    신년을 맞아 미국 남가주 교회들은 새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일년의 첫 주일의 첫 시간을 드렸다. ‘복음을 복음되게, 교회를 교회 되게, 성도를 성도 되게’를 2024년의 표어로 삼은 남가주 동신교회(백정우 목사)는 ‘블레싱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재촉하시는 예수님’, ‘기도하시는 예수님’, ‘다가오시는 예수님’, ‘구원하시는 예수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 안건상 교수
    삶을 스쳐 지나가는 많은 감정,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미주 충현선교교회는 1월 2일부터 6일까지 오전 5시 20분에 안건상 목사를 초청해 ‘나의 일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주제로 '헤브론 경건훈련'을 진행했다. 1월 6일 새벽기도회를 이끈 안건상 목사는 ‘애통’(시편 22: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앞에 애통의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맺고,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온라인 전도는 예비적 단계… 대면전도 여전히 필요”
    최근 교회나 성도들의 대면전도 비율이 예전보다 줄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대한민국 복음화 비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면소통이 줄고 스마트폰 사용이 빈번해지는 추세 속에서 복음의 내용은 변개하지 않으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대면전도와 더불어 그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원유경 목사
    Pod교회 2024 시작점 “120년의 노아의 방주, 120번의 엎드림”
    Pod(Parade of David) 교회, 원유경 목사가 2024년 첫 주일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그녀는 교회의 2024년 시작점에 대해 ‘노아의 방주’를 주제로 설교하며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며 120번의 엎드리며 하나님의 방향을 받았을 것”이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기도하고 두들기며, 신실하게 매일의 삶에서 구체적인 순종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목사는 “새..
  • 십자가 예수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의 은혜 가장 확실히 나타나”
    복음과도시는 미국 텍사스주 소재 ‘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 대표 폴 트립 목사가 ‘폴 트립과 함께 떠나는 성경 트립’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강좌 시리즈에서 48번째 순서인 ‘고린도후서: 복음의 다른 점’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강의를 5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