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
    북한문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No Voice is Nothing!'" 지난달 16-17일, 워싱턴D.C.에서 진행된 '제 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에 12명의 청년, 청소년들과 참석한 베다니장로교회 최병호 목사를 만났다. 교회에서 북한 지하교회와 탈북자 선교를 하고 있지만, 협력관계로 돕던 통곡 기도회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힌 최병호 목사는 "이번에 ..
  • 디딤돌선교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그간 섬겨준 앤드류 필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모든 민족이 사랑으로 섬기는 이곳에서 천국을 경험했다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 후원 감사의 밤이 주일(4일) 오후 5시부터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2009년 노숙자들에 대한 구제와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된 초교파적 복음주의 비영리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는 도시 빈민 지역 현장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과 생활 용품을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삶의 변화와 자활을 돕..
  • 이민 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미 전역을 돌고 있는 '드림 라이더'가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이민개혁은 경제·정치 이슈 아닌 '인권문제'
    "1999년 당시 9살이던 저는 IMF를 피해 더 나은 미래를 좇아 미국으로 이민 온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캘리포니아로 왔습니다. 나가는 걸 좋아하던 저는 미국에 와서 집에만 있어야 했습니다. 부모님은 하루 종일 일을 하러 나가시면서 밖에 나가지 말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혹시 경찰이 문을 두드리면 숨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에서 쫓겨나 가족들과 헤어져야 한다고요. 16살..
  • AARC 정신건강 세미나 모습.
    AARC-한인교회 손잡고, 자녀양육 세미나 연다
    아시안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에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와 손잡고 매주 금요일 자녀양육세미나를 진행한다. 16일(금) 시작해 4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기존 교회에서 진행되던 '어머니 기도모임'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백투스쿨'기간에 맞춰 우리 자녀들을 주 안에서 양육하고 올바로 교육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 크리스탈한인교회 예배행사 모습.
    한국말 곧잘 하던 아이들, 학교 가면 영어만…어떡하지?
    마리에타 소재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무료 '크리스탈 한글학교'를 시작한다. 담당자 이수경 전도사는 "자녀들을 미국에서 키우면서 한글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어릴 때는 한국어를 곧잘 하던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심각하게 한국어를 잊고 영어만 쓰는 모습을 보며 이러다가는 완전히 한국어를 잃고 부모, 자식간 언어장벽으로 대화가 끊어지는 일이 생..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애틀란타 '복음화 대회' 주강사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2013년 복음화 대회' 주강사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초청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11, 12일 서부지역 집회는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13~15일 동부지역 집회는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리며 시간은 매일 오후 8시 30분이다. 16일(월) 오전에는 목회자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 베다니한국문화학교 여름학기 모습.
    '6.25 전쟁'도 모르던 아이들, 어느새 '한국 사람' 다 됐다
    1991년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위치한 캅 카운티 최초로 시작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글교육에 힘써온 베다니한국문화학교 허인희 교감을 여름학기 종강식이 열린 지난 토요일 만났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를 낭랑한 목소리로 또박 또박 암송한 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즐겁게..
  •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 한국부(오른쪽에서 세번째가 한국부 학장 정태우 교수)
    '교회를 위해' 미국의 중심에서 세계를 향해 간다
    '미국의 심장' 미조리 주(州) 캔자스 시티에 위치한 미드웨스턴신학대학(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이하 MBTS)에서 온라인 신학연구석사 과정(MATS)을 비롯해 목회학 박사(D.Min), 교육목회학 박사(D.Ed.Min)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사모하는 사역자들을 동역자로 초청하고 있다...
  • 조지아크리스찬대학
    [인터뷰] GCU 김경일 경영대학장 "최고의 CEO는 예수"
    조지아크리스찬대학(이하 GCU, 총장 김창환 목사) 경영대학과정 조지아주 교육국 승인의 일등공신인 김경일 박사를 만났다. 경희대 영어학과 마치고 공군장교로 입대해 제대한 지 이틀 만에 유학길에 올라 38년간 미국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교단에서 은퇴한 뒤 미국장로교(PCUSA)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됐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대학설립을 한 뒤, 애틀랜타로 이주한 김 박사는 "생전의 약속을..
  • 주성령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인중 목사
    '고통' 야베스를 존귀한 자로 역전 시키신 분이 바로 당신의 하나님
    안산 동산교회 담임 김인중 목사를 초청한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부흥회가 은혜 가운데 마쳐졌다.'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를 주제로 각각 '믿음의 능력', '기도의 능력', '역전의 능력', '축복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인중 목사는 매 시간 성도들에게 스물 다섯에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선 이후 백절불굴 크리스천으로 살아온 삶의 간증을 통해 웃음과 깨달음을..
  • 4포인트쳐치 소개 영상
    4포인트교회, 美장로교단서 '창의적인 예배'로 눈길
    4포인트처치(4 Point Church·담임 피터 림 목사)의 예배모습과 소개가 소속교단인 PCUSA 홈페이지에 '창의적인 예배'로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은 피터 림 목사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거주하는 5만 명 가량의 아시안 아메리칸들 중 10퍼센트만이 주일에 교회를 간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4포인트쳐치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