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와 종족우월주의'에 대해 강의한 이은무 선교사
    "이제 한국 선교사들이 갖는 종족우월주의 버려야 할 때"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박사) 제6차 학술세미나가 '한국선교와 종족우월주의'를 주제로 16일(현지시간) 오전 새하늘교회(담임 양진영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이은무 선교사(조지아크리스찬대학 선교대학원장)는 1976년 인도네시아 정글로 파송된 한국 선교 1세대 가운데 한 명으로, 30년 이상 선교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요성과 협력선교에 있어 '종족우월주의'..
  • ⓒ기독일보DB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영성일기' 목회자에게 필수"
    '왜 나의 내면의 죄는 해결되지 않을까?' '왜 예수님은 나의 삶과 사역 중에서 역사하지 않으실까?'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함을 얻게 될까?' 위 질문들은 이제 막 신앙을 시작했거나, 신앙이 침체된 이들의 고민이 아니다. '2013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청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기 전까지 매일 싸워야 했던 내면의 고민들이다...
  • 예수전도단 한인사역 디렉터 전웅제 간사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을 누리세요'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을 사모하는 이들을 위한 세미나가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강사는 라모나 머쉬(아틀란타 예수전도단 베이스 디렉터)로 아틀란타 예수전도단 한인사역(디렉터 전웅제 간사)에서 주최하며, 회비는 20불이다...
  • KPCA 동남노회 수도노회 연합 정기노회 단체사진
    '든든한 큰형과 어엿하게 성장한 아우의 만남' KPCA 연합노회 열려
    '든든한 큰형과 어엿하게 성장한 아우의 만남'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남노회(노회장 김영복 목사)와 수도노회(노회장 강대혁 목사) 연합 정기노회가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동남노회와 수도노회는 14년 전 분립된 이후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총회자리 이외에는 자주 만나지 못했다. 이번에 마련된 연합 정기노회는 그간 자주 만나지..
  • 알라바마 참사랑한인교회 문창옥 목사
    소문난 '싸움꾼'에서 못말리는 '전도자' 되고 목 놓아 외치는 것
    기아 자동차 공장과 함께 모여드는 한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2010년 라그랜지 지역에서 첫 예배를 드렸던 참사랑한인교회(담임 문창옥 목사)가 창립 3주년을 앞두고 '기적과 같은 은혜'로 조지아주와 경계한 알라바마주 밸리에 새 예배당과 교육관을 마련했다...
  • 쟌스크릭한인문화교육대학 김기수 이사장과 김진용 전도사.
    '여기서 쉰다 섯은 한참 아래…미수(米壽)는 돼야 '팔팔'하지'
    싱그러운 가을내음이 느껴지던 8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침,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를 찾았다. '하하 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거나 신나는 '뽕짝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기도 하고, 땀에 옷을 흠뻑 적시며 탁구공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교회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지난 6월 8일 시작된 쟌스크릭 한인문화교육대학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
  • 그사랑교회 노준엽 담임목사
    主바라기 '외골수'… 그사랑 전하고파 오늘도 기타를 든다
    '외곬'이라는 표현이 있다. 사전에 찾아보니 '단 한 곳으로만 트인 길', '단 하나의 방법이나 방향'을 의미한다. 우리가 쉽게 '저 사람은 외골수야'라고 평가할 때는 도통 다른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한 길로만 가는 고집스러운 성품의 소유자를 말한다. 지난 3월 24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그리스도사랑교회(이하 그사랑교회)' 노준엽 목사가 '외곬'의 주인공이다. 6년..
  • 예배 이후 단체사진.
    7년 맞은 예수커뮤니티처치, 지역 복음화 사명을 감당하라
    맥도나우에 위치한 예수커뮤니티처치(담임 로버트 스왈브/박용돈 목사) 창립 7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주일(25일) 열렸다. 다민족교회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의 향기를 마음껏 풍긴 기념예배에는 교회가 돕고 있는 존버스터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무지게 찬양팀의 연주로 은혜를 더했다. 로버트 스왈브 목사는 "7-8년 전 은퇴를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아내인 박용돈 목사와..
  • 시카고 다솜교회
    시카고로 '이임' 김종관 목사 '선교적 디아스포라 교회 꿈꾼다'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선교담당목사로 지난 5년간 사역했던 김종관 목사가 시카고 다솜교회 담임목사로 이임한다. 김종관 목사는 다음주 중 가족과 함께 시카고로 이주해 25일(주일) 간소한 부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5년간 정인수 목사님에게는 '목회적 측면'에 멘토링을 받으며 이민자와 이민교회를 이해하게 됐고, 이민교회를 목회하는 방법과 철학, 갈..
  • 기독의료상조회에 대해 소개하는 이연태 홍보위원
    '오바마 케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둘루스에 거주하는 30대 중반 한인 A씨 부부는 요즘 고민이다. 안 그래도 경기가 안 좋아 생활하기도 빡빡한데 내년부터는 의무적으로 보험을 들어야 한다는 '오바마 케어' 때문이다. 다행히 두 자녀는 피치케어를 소지하고 있지만, A씨 부부는 딱히 보험이 없어 아프면 그때 그때 저렴한 곳을 소개 받아 간단한 진료만 받는 수준이다. 영주권자로 캐쉬잡을 갖고 있는 이들은 반드시 보험을 들어야 하는..
  • 인터콥 본부사역을 하며 한국과 미국의 청년들 훈련하는 일을 하는 강요한 전(前) 우즈베키스탄 선교사.
    겉은 '딱딱' 속은 '물렁' 한류열풍 부는 이 곳이 '황금어장'
    '미주 한인교회의 1.5세, 2세 청년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1994년부터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10년간 치과의사로 사역하다, 7년 이상 거주 외국인을 추방하는 법이 발효돼 선교지를 떠나 한국과 미국에서 청년들을 깨우는 사역을 하고 있는 인터콥 본부 강요한 선교사를 만났다...
  • 복음화대회 준비 기도모임
    애틀란타 복음화 대회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2013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준비기도모임 및 기자회견이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렸다. 서부지역(마리에타)에서는 9월 11일(수)-12일(목) 오후 8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동부지역(귀넷)에서는 9월 13일(금)-14일(토) 오후 8시, 15일(주윌) 오후 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