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강한 종교적 신념 가진 대통령 선호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강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대통령을 원한다. 퍼블릭 릴리전 리서치 인스티튜트 앤드 리리전 뉴스 서비스(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 and Religion News Service)에서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6퍼센트는 대통령이 강력한 종교적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 美 알리바마州, 영어 잘못하면 공립학교 학생들도 신분 조사
    미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이민단속법을 제정한 알라바마 주의 교육관계자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9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알라바마 이민법 HB56 조항에 따르면 지역 경찰관들이 교통단속을 포함해 서류미비자(불법체류자)로 ‘상당히 의심되는’ 경우 이민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서류미비자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주 내의 대학에 일절 등록할 수 없도록 막고 있는 것을 골자..
  • 건강한 교회를 향해 새롭게 비약하는 늘푸른장로교회
    김기주 목사는 지금까지도 그때 어머니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께 교회만 다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단김에 쇠뿔도 뺀다고 아예 목회자로 길을 활짝 열어 보여주셨다. 그 이후 그는 한번도 목회자의 길에 대한 흔들림이 없었다고 한다. 곧바로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그리고 미국유학까지 직행이었다. ..
  • LA 도심' 4천만불' 공터, 한인 위한 공원된다
    엘에이 한인타운 중심가인 윌셔 블러버드(Wilshire Blvd) 선상의 2.2 에이커 공터가 팔렸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즈가 목요일 보도했다. ‘3670 윌셔 블러버드 선상’의 공터는 앞으로 상가와 거주지역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원 조성에도 사용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 2050년 미국, 이민 감소하고 교외지역 ‘도시화’
    2050년 미국의 모습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센서스국에서는 약 40년 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예측하는 자료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경에는 미국의 이민은 줄어들 것이며, 인종별 출산율의 차이로 각 나라 인종 구성의 큰 변화를 있을 것이라고 한다...
  •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북한인권운동가이자 선교사인 로버트 박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전 일리노이 상원의원 시절, 김동식 목사의 납북과 죽음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행동을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했었지만 대통령이 된 뒤에는 북한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