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민 기부 마라톤 대회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화) 밝혔다.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굿피플이 주최하고 소셜 러닝 플랫폼인 러너블이 주관하며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가치 이행을 선도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식 후원하는 국민 참여형 기부 마.. 
세이브더칠드런 "협력적 지원체계 조속히 구축돼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 현장에서의 문제 상황과 피해아동 지원 시 고려 사항을 점검하고, 협력적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입법 방향을 논의하는 국회토론회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실, 장애아동인권네트워크 등과 공동 주최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실로 하나님은 인격적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평범한 인격 개념을 초월하신다. 하나님 안에는 초월적으로 풍성한 인격이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삼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신비 속에 존재하신다. 세 위격(성부와 성자와 성령) 속의 한 분 하나님이시다. 세 신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시다. 만일 하나님이 그 선하심 가운데서 그분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해 주지 .. 
최혁 목사, 주안에교회서 마지막으로 주일 설교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28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최혁 목사는 이날 주안에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주일설교를 이끌었다. 지난 6월 교회는, 담임인 최혁 목사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주안에교회(ICCC,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서부노회)가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담임목사 자리를 내려놓고 제 2대 담임목사를 청빙할 것을 밝힌.. 
“기독교·올림픽 모독” 교계, 파리 올림픽 개회식 규탄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기독교 모독’ 논란을 낳으며 전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명을 내고 해당 개회식을 규탄했다. 최근 열린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이 연출됐는데, 여기에 여장남자인 소위 ‘드래그퀸’이 등장했다. 이 밖에도 세 명이 계단을 뛰어 오르며 결혼 행진을 하는 장면이나 남성과 여성, 성소.. 
“욕망과 조롱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기독교 모독’ 논란을 일으킨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욕망과 조롱이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의 한 형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여장남자(드래그 퀸)를 등장시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 세 명이 결혼 행진을 하는 장면, 남성과 여성, 성.. 
“올림픽 개막 축하 빙자한 반기독교 도발 규탄”
최근 개막한 파리 올림픽의 개회식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올림픽 개막 축하를 빙자한 반기독교적 도발행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파리올림픽 개회식 공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비유해 기독교를 모독하고 복음의 진리와 가치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행위가 벌어진 것을 개탄하며 올림픽 개막 .. 
감미로운 남성 보컬로 듣는 CCM 앨범 추천
이 가수를 CCM계 보컬리스트로 분류하겠다. 아무튼 그냥 막 그러고 싶다. 사실 이승철은 자신의 정규 앨범에 ‘소원’을 리메이크해 수록한 적도 있으니까. 복음의전함에서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CCM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중 시편 3편을 주제로 한 곡 ‘아침의 노래’를 최근 발표해 화제가 된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싱글 앨범을 첫번.. 
기독교사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현장에서 모인다
전국에서 모인 1,100여 명의 유‧초‧중‧고 기독교사들이 ‘틈만 나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 백석대에서 ‘2024 기독교사대회’를 갖는다. 지난 4월 1일부터 등록을 시작한 ‘2024 기독교사대회’에는 현재 1,100여 명의 기독교사들과 300여 명의 기독교사 자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예정자 중에는 국내 기독교사뿐 아니라 해외 현지 기독교사들도 있으며,..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진행된다
제5기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이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진행된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역사문화아카데미는 “이 땅에 전파된 기독교는 많은 문화와 유산을 남기며 성장해 왔다. 전승돼야 할 기독교 문화유산을 찾아 현장에서 그 의미를 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을 개.. 
기독교학술원, 제18기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 모집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제18기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 기독교학술원은 1982년 세워져 성령과 함께하는 신학과 목회를 추구해 왔다. 영성학 수사과정은 단지 학문만이 아닌 성령의 임재와 체험을 통해 성결과 순종, 섬김을 실천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견미단’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유난히 비가 많았던 겨울이 지나 봄내 음 가득할 무렵에 지인의 소개로 ‘견미단’을 접하게 되었다. 자유민주주의 보수청년들을 교육하여 장차 리틀 이승만으로 세우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조평세 박사와의 만남은 특별한 섭리로 다가왔다. 2024 견미단은 1776년 미국의 독립정신을 배우고 1948년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함양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꽃피운 미국을 바로 알아보고 14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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