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美 해리스, 트럼프 앞서며 ‘컨벤션 효과’ 누려
    미 선거 예측기관 파이브서티에이트(538)에 따르면, 레드필드앤윌튼 스트래티지가 지난 29일(현지시각)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5%의 지지율을 기록해 트럼프 전 대통령(43%)을 2%포인트 앞섰다. 무소속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후보는 5%의 지지율..
  • 과거 진행됐던 함께걷는아이들과 지오뮤직 업무협약식. ⓒ단체 측 제공
    HEX, ‘함께걷는아이들’에 악기 기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기타전문 브랜드 헥스(HEX) 제조 업체인 지오뮤직이 헥스기타 나눔 이벤트로 이번 달에 어쿠스틱 기타 22대와 일렉기타 8대를 함께걷는아이들에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오뮤직은 2023년부터 함께걷는아이들에 어쿠스틱..
  •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파리올림픽 개막식, 기독교에 대한 명백한 조롱”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명했다. 소 목사는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드러난 반기독교적 의도가 매우 악의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소 목사는 개막식의 연출이 프랑스의 전통이나 인류의 사랑과 평화와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괴기스럽게 반기독교적 메시지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특히 드래그퀸 복장의 참가자들이 ‘최후의 만..
  •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구속 만기 임박… 불구속 재판 우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항소심 선고가 연기되면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JMS 피해자들은 이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법원과 검찰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정명석은 그의 항소심 여섯 번째 공판이 8월 22일 예정돼 있다. 대전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김병식)는 지난 7월 25일 결심 공판을..
  • 이두상 목사
    “하나님을 피난처 삼을 때 대신 싸워 주실 것”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024 다음세대 성령컨퍼런스’를 3주에 걸쳐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청년 성령컨퍼런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성령캠프’,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29일부터 31일까지 신길교회에서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마지막 날 이두상 목사(청계열린교회)가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자!’(출..
  • 영덕군기독교연합회  한국해비타트는 21일 영해다사랑교회에서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상열 목사)와 함께 하는 선한목수예배를 드렸다.
    한국해비타트, 영덕군기독교연합회와 선한목수 예배 성료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장로)는 최근 영해다사랑교회(담임목사 김복돌)에서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오상열 목사)와 함께 ‘선한목수’ 예배를 열었다. ‘선한목수’ 프로젝트는 한국해비타트의 교회 협력 구제 활동으로, 주거 개선과 가정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예배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한 예배로, 영덕군기독교연합회의 전병덕 목사(영해생명터교회)의 인사와 개회 인도로 시작됐다...
  • 쏠티와 함께
    광복절에 보는 어린이 찬양 뮤지컬 ‘쏠티와 함께 3’
    ‘나는 알아요 나 기도할 때 주님 곁에서 모두 듣고 계신 걸(나는 알아요)’, ‘이 작은 나의 빛 비추게 할 테야(이 작은 나의 빛)’ 등 아이들과 부모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샬롬노래선교단 ‘쏠티와 함께’의 세번째 앨범이 뮤지컬 공연으로 올려진다...
  •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파리올림픽 개회식, 성경 속 소돔과 고모라 그 자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반기독교 코드로 가득한 저질 파리올림픽 개회식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월 31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이 성명에서 “전 세계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 돼야 할 올림픽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는 끔찍하고 역겨운 광란의 무대가 펼쳐져 충격을 줬다”며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기독교에 대한 모욕과 조롱, ..
  • 이요나 목사 입관예배
    “이요나 목사의 따뜻한 배려로 탈동성애 성공”
    동성애자였다가 이를 극복한 뒤 탈동성애 인권운동을 펼쳤던 갈보리채플서울교회 담임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가 향년 76세로 7월 30일 별세했다. 고인은 생전 폐암 투병을 해왔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31일 입관예배가 열렸다...
  • 존 파이퍼
    “독신 목회자가 교인과 데이트할 수 있나?” 존 파이퍼 목사의 답은…
    미국의 한 신학자가 “독신 목회자는 자신의 소망에 대해 투명해야 하고, 교인 지도자들이 그들이 결혼할 적합한 사람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디자이어링 갓’ 웹사이트에 게시된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에서 23세의 미혼 인턴 목회자라고 소개한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 프랭클린 그래함 영국 전도 집회
    그래함 “‘기독교 민족주의’ 용어, 언론이 국가 분열시키는 전술”
    미국의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인터뷰에서 “‘기독교 민족주의’라는 용어는 종종 언론이 국가를 양극화하고 분열시키는 전술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BGEA)와 복음주의 인도주의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을 이끄는 그래함 목사는 최근 영국 매체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상황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복음주의적 지원에 대한 자신의 견해..
  • GEM·GVCS글로벌선진학교 2024 교계 기자간담회
    글로벌선진학교, 내년 봄 수도권 통학형 초중고 과정 개교
    지구촌을 섬길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선진교육(GEM)·글로벌선진학교(GVCS)가 그동안의 교육 및 진학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 성남 분당, 수원 등 수도권 지역에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 과정 기독교 대안학교를 2025년 봄학기에 개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