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개신교 신자 중 약 3분의 2가 지난 6개월 동안 적어도 한 명을 교회에 초청했으며,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신자들이 더 많이 초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개신교 신자의 60%가 지난 6개월 동안 누군가를 교회에 한 번 이상 초청했다고 답했다... 
미 윤리종교자유위, 대마초 1급 위험 약물로 지정 촉구
미국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대마초(마리화나)를 스케줄1 물질로 분류하고 연방 규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ERLC는 최근 보건복지부(HHS)가 마리화나를 스케줄3 물질로 재분류하겠다는 제안에 반대하는 공개 의견을 마약단속국(DEA)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5월 16일에 해당 규정 제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양성혼’ 헌법 위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법원 판결은 혼인의 본질을 훼손하며 양성간 혼인을 인정하는 헌법과 국제법에 위배된다”며 “한국교회는 양성질서를 지키는 세계 기독교의 최후 보루로서 양성 결혼 제도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부활을 믿는 불신자들
예수님이 많은 이적을 베풀고 있다는 소문이 유대 지역을 다스리는 헤롯 안타파스의 귀에도 들어갔습니다. 그의 반응이 흥미롭습니다. 자기가 죽였던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되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럼 여호와 신앙과는 전혀 무관한 불신자였던 그가 부활을 믿었다는 뜻인가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OTCS, 교수진 개발 수련회 통해 교육 혁신과 협력 강화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OTCS)가 샌프란시스코 밀 밸리 캠퍼스에서 교수진 개발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교육 과정 강화를 목표로, 교수진에게 전문적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성은 목사 사임, 이동원 목사 때문 아냐… 비난 멈추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담임직에서 갑작스레 사임한 것과 관련해 이 교회를 개척한 이동원 원로목사에게 터무니없는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며, 이를 멈춰달라는 호소가 나왔다. “이동원 목사와 누구보다 친한 사이”라는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설교학)는 7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목사에 대해 “한국교회에서 흠 없이 존경할 만한 몇 안 되는 지도자 가운데 손꼽힐 수 있을 정도로 온유하.. 
“‘청년 선교 지름길’ 군 선교 통해 더 많은 구원의 열매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경숙)가 30일 오전 영락교회(위임 김운성 목사) 선교관에서 ‘2024년 군종목사 임관 축하 및 전역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경숙 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유미형 권사(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 선교부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임관과 전역’(디모데후서 4: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울신대, 2024 독서 리더스 부산 문화 워크숍 성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지역인문학센터(조의행 센터장)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2024 독서 리더스 부산 문화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 1학기 동안 교내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JSU 북클럽’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워크숍 참여자는 북클럽 멘토 활동을 한 학생들과 독서감상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서 선발되었다... 
“신앙 목적은 구원·영생” 답한 비율, 타종교 대비 개신교↑
자신의 신앙이 ‘독실한 편’이라고 답한 비율이 타종교 대비 개신교에서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원과 영생을 위해’ 신앙을 한다는 비율이 개신교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2024 종교(인) 및 종교인 과세 관련 인식 조사’의 주요 결과 등을 30일 .. 
‘탈동성애 인권운동가’ 이요나 목사 별세
동성애자였다가 이를 극복한 뒤 탈동성애 인권운동을 펼쳤던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가 30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생전 폐암 투병을 해왔다. 이 목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동성애를 처음 경험하고 빠져들었다고 한다. 1980년대 초반 서울 이태원에서 한국 최초의 게이바를 열었다. 그러던 중 전도를 받아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신학공부를 하기도 했다... 
펜싱 선수 박상영, 초록우산 친선대사로 목소리 재능기부 참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초록우산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펜싱 선수 박상영이 ‘KBS1 희망충전 대한민국’ 캠페인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30일(화) 밝혔다. 박상영 친선대사는 초록우산과 KBS가 함께하는 라디오 기부 캠페인 ‘KBS1 희망충전 대한민국’에 내레이션을 맡아 과거 초록우산 아이리더로서 후원 받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했던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자신처럼 꿈을.. 
“하나님의 사랑 확신하며 흔들지 않는 비결 세 가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청소년부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신길교회 본당에서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30일 둘째 날에는 이기철 목사(월광교회)가 ‘소소한 기적’(왕하 4:38~44)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바쁘신 하나님이 아니다. 온 우주와 세상을 움직이셔야 하는 크신 하나님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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