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 유기성·장순흥· 송충석)이 지난 15일 글로벌 커피선교회인 C-CONNECTION (정성욱 이사장, 김경록 대표)와 선교사지원과 선교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C커넥션(C-Connection)은 커피를 통하여, 하나님과 세상을 잇는 선교 공동체를 꿈꾸는 단체다... 
경산중앙교회·경산시, 저출산 극복 위한 MOU 체결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중앙교회 산하 비영리단체인 JGO가 오는 9월 1일부터 경산시 주소지 출생아에게 1인당 20만원의 ‘아이드림축하금’을 지원한다. 쌍둥이로 태어난 아기는 40만원을 받게 된다. 경산시와 경산중앙교회, 이 교회의 NGO인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최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 축하금은 6월 1일 이후 태어난 모든 신생아가 대상.. 
성남시, 만나교회와 협력해 복지 네트워크 강화… ‘찾지단’ 활동 확대
만나교회는 사회복지, 의료,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교인들로 구성된 ‘만나복지코디’ 32명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복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발굴하고 제도권 안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신간]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열라
거의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은 죄 용서와 영생의 소망으로 인도받은 첫 믿음에 안주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충만하고 강한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들에 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못한다. 곧 성령을 통하여 각 사람의 마음에 그분의 법을 기록하셔서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라고 담대히 고백할 수 있도록 하신다는 약속이다. 그러나 이런 ..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온누리교회는 2000년 당시 각광받던 기업 전략인 CRM에 착안하여 연령별, 직업별, 성별 등으로 대상을 세분하고, 그들의 심리적, 문화적 필요를 분석하여 맞춤으로 전도하기 시작했다. 2001년 가장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던 40대 남성만을 위한 ‘비상구’ 집회를 필두로 2024년 현재까지 23년 동안 진행해 온 맞춤전도를 통해 맺힌 구원의 열매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맞춤.. 
예장 통합 제109회 부총회장 선거 레이스 본격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의 제109회 부총회장 후보 선거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각 지역 노회에서 최근 진행됐다. 전북노회는 기호 1번 황세형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황세형 목사는 이날 “총회장으로 세워주신다면 총회와 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목회자 수급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목회자들이 안정적으로 ..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으로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법률안에 보면, 현재 법률로는 말기 환자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서 오랜 시간 보내야 하는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의사의 조력.. 
한국VOM “라오스 당국, 기도회 참석한 기독교인 6명 체포”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30일 “지난 6월 22일, 라오스 중부 캄무안주 사이부아통 군 타해 마을 소재 믐 목사와 교회 성도 5명이 목회자 사택에서 기도회를 하던 중 체포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믐 목사와 성도 5명은 사이부아통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한다... 
라오스 목회자, 괴한에게 총격 당해 사망
라오스의 한 목회자가 북서부 방하이 마을에 위치한 자택에서 얼굴을 가린 두 명의 괴한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통캄 필라반 목사(40)는 가축에게 사료를 주던 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가해자들은 도주했고 그는 지방의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도착하자마자 사망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두 명의 10대 자녀들이 있다... 
파리 올림픽측, ‘최후의 만찬’ 패러디 사과… 교계 “거만한 발언”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드래그 퀸이 ‘최후의 만찬’을 묘사해 기독교 조롱이라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종교 지도자들이 주최측의 사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사과가 기독교 공동체가 받은 모욕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살콤과 말버러의 사제인 다니엘 프렌치는 이같은 묘사가 다른 종교에서는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기독교를 조롱했다면서 고위 종교 .. 
칼 귀츨라프 192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열려
사단법인 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 박세영 목사)가 최근 충남 보령 소재 대천중앙장로교회(최태순 목사)에서 ‘한반도 복음의 시작 보령’이라는 주제로 한국선교 칼 귀츨라프 192주년 기념 제3회 귀츨라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 보령시(시장 김동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교한국루터회, 보령시기독교연합회, 대천중앙장로교회, 대천중앙감리교회 등이 후.. 
“다음세대 청년들, 성경적으로 페미니즘 분별해야”
‘성경을 기반으로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청년 단체’ 슈브(Shub)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DSM스퀘어아트홀에서 ‘2024 슈브 하반기 세미나’ 첫 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슈브는 하나님이 지으신 여성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만든 캠퍼스 연합 스터디 모임으로, 성경에 기반해 여성에 대해 공부하고 여성운동을 전개하는 청년 단체이다. 이들은 지역교회와 대학교를 순회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기반..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