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 예장 합동과 기후 위기 대응 MOU 체결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 시장은 이날 “기후 위기는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예장 합동 총회의 1회용품 없는 교회·교회 건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의 구체적인 실천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나를 바꾼 한 구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미주 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에서 4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간증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증한 유원식 회장은 현재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회장, 전 한국오라클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더 콜링 콘서트’란 주제로 열리는 집회는 국제 사회의 빈곤 퇴치를 위해 미주 한인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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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성이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7가지 신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칼럼니스트 댄 댈젤(Dan Delzell) 목사가 ‘당신의 죄성이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7가지 신호’라는 글을 기고했다. 댄 댈젤 목사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피온에 있는 리디머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댈젤은 “모든 사람은 무언가 또는 누군가의 영향과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다.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는 인간의 죄악된 본성과 하나님”이라며 “당신은 ..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하는 북한이탈주민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이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제정하는 북한이탈주민법 개정안을 5일 발의했다. 지 의원실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의 날’이란 북한의 독재정권에서 탈출해 자유를 찾은 북한이탈주민과, 나아가 자유를 찾는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자유를 갈망하는 북한 주민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 아신대
    ‘광야에서의 실패와 소망’ 민수기 강해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개교 50주년 희년을 맞아 첫 선을 보인 성경강해 프로그램 ‘ACTS Bible Academy’를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총 16교시(1교시 80분)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번 ACTS Bible Academy는 아신대 구약 교수인 이한영 부총장이 진행한 ‘광야에서의 실패와 소망, 민수기 강해’의 메인 프로그램과 전희준 역사신학 교수가 ..
  •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오정현 목사의 ‘온전론’ 강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22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담임 목회자, 선교사, 전임 부교역자, 사모이며 300명을 모집한다.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나서 ‘온전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 故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와 해방 이후 한국 사회 및 기독교(7)
    해방후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수호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리고 그 이후 박정희와 그의 후예들은 1980년대까지 경제성장을 가져왔다. 그 다음에 등장한 김영삼과 김대중은 소위 민주화에 기여했다. 조용기목사의 주요 사역은 박정희와 그의 후예들이 일으킨 산업화시대에 이루어졌다. 이 당시 박정희의 정치, 정주영의 경제와 더불어 조용기의 종교가 한국사회를 이끌어 가는 중심 축이었다고 생각한다...
  • 한교연
    한교연, 설 앞두고 양로원 등에 쌀과 소고기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사랑의 쌀과 함께 소고기 500kg을 전달했다. 명절을 쓸쓸히 보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다...
  • 김영한 박사
    예수는 열심당원(Zealot)이었던가?(2)
    예수가 열심당원으로 고발되어 처형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그가 열심당원이었다고 간주할 수는 없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예수가 지닌 하나님 나라에 대한 종말론적 이해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이해할 수도 없었다. 예수의 행동은 열심당원을 크게 실망시켰으며, 이 같은 실망이 가룟 유다가 스승을 배반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행복을 빠르게 찾는 길이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미래가 더욱 밝아지게 하옵소서. 감사가 자신을 변화시키고, 이웃을 기쁘게 합니다. 감사로 더 크게 기뻐하게 하옵소서. 감사와 만족이 행복입니다. 감사함으로 사고방식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스스로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상황에서 성장할 기회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 목자가 ..
  • 정서영 목사
    “‘이제 한기총이 한기총 같다’는 말 들어… 보수 정체성 더욱 강화”
    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에 연임됐다. 지난해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뽑으며 임시대표회장 체제에서 벗어난 한기총은, 정 목사와 함께 과거 위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꿈꾸고 있다. 즉,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보수 연합기관’으로서의 영향력을 확실히 되찾겠다는 것이다. “지난 회기가 한기총 정상화의 원년이었다면, 이번 회기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정서영 대표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