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받은 자 시즌 4
    영화 ‘선택받은 자’ 시즌4 개봉하자마자 美 박스오피스 2위
    신앙을 기반으로 한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즌4가 지난 주말 미국에서 극장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설 픽쳐스/애플오리지널 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한 아가일(Argylle)이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프로(Box Office Pro)에 따르면, 예수와 제자들의 삶을 조명한 이 영화는 주말에 2천3백개 극장에서 6,035,823달러(약 80억원)를 벌어..
  •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
    英 캔터베리 대주교, 러시아 침공 2주년 앞두고 우크라이나 방문
    영국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러시아 침공 2주년을 앞두고 기독교인들과 만나고 기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가 이 나라를 방문한 것은 전쟁 발생 후 두 번째이며 마지막 방문은 2022년 12월이었다...
  • 윌로우크릭 데이빗 더밋 목사
    윌로우크릭교회 “시카고 캠퍼스 폐쇄… 지속 불가능한 재정 때문”
    미국의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가 ‘지속 불가능한 재정 시나리오’를 언급하면서 시카고 시내캠퍼스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교회 담임인 데이빗 더밋(David Dummitt) 목사는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그 장소를 폐쇄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라고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교회가 발표한 영상을 통해 밝혔다...
  • 힙합가수 랙래
    힙합가수 랙래, 그래미 ‘CCM 앨범·연주상’ 수상 “예수님께 감사”
    미국의 기독교인이자 힙합가수인 랙래(Lecrae)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그래미시상식에서 “깨어진 악기를 사용해 치유의 음악을 연주하고 내 전부가 되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랙래는 ‘처치클로즈 4’(Church Clothes 4)로 CCM 앨범상을, 타..
  •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모집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 신입단원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원종규)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의 신입단원을 2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수) 밝혔다. 모집 대상은 9세부터 24세 이하의 등록 발달장애인으로,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협약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복합위기가정 아동 맞춤형 사업으로 지원 확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19년부터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 DREAM 사업’을 통해 양육, 교육, 진로, 심리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영역별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 6월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달 감사예배
    김학중 목사 “기적·약속의 하나님 기대하는 모두 되길”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7일 ‘하늘을 바라보라’(창 21:5~7)라는 제목으로 2024년 설 가정 예배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현재 우리를 둘러싼 현실은 여전히 녹녹지 않다. 불황은 계속되고 또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세상은 점점 상막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왜 그런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야기를 통해 ..
  • 한남대 전경
    한남대, 2023년 6억2800만 원의 기술료 수익 기록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 6일, 한남대에 따르면 2023년에는 65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6억2800만 원의 기술료 수익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년도인 2022년의 2억3200만원 대비 270%의 성장률을 보여주는 결과다. 기술이전은 대학의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이에 대한 기술료를 수익으로 얻는 프로세스를 의..
  • 비트 주세요, 주님!
    [신간] 비트 주세요, 주님!
    힙합과 기독교. 이 두 단어는 서로 마치 기름과 물처럼 절대 섞이지 않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며 힙합 아티스트인 지푸, 랩하는 목사 최재욱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예수와 힙합을 전하는 이창수 전도사가 만나 힙합의 진정성 그리고 기독교가 가진 진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회복의 여정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탕자의 비유를 들으면 흔히 둘째 아들에게 초점을 둡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탕자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초점을 둘째 아들에게 두지 않으셨습니다. 이 말씀을 바리새인들을 향해 하셨으니, 예수님의 초점은 맏아들에게 맞추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도 정확한 답은 아닙니다. 사실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美 기독 교사, “젠더 정책은 위헌”… 뉴섬 주지사에 소송 제기
    미국의 두 명의 기독교 교사가 학생의 성별 전환 사실을 부모에게 숨기도록 강요한 교육구를 고소한 데 이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롭 본타 주 검찰총장을 추가로 고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미라벨리와 로리 앤 웨스트는 샌디에이고 에스콘디도에 위치한 린콘 중학교에서 수십 년간 교사로 일해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수정헌법 제1조와 기독교 신앙을 위반하며 ..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교회음악 이야기] 넉넉히 이기느니라
    독일의 잉게 숄(Inge Aicher-Scholl 1917 – 1998)이 쓴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동생들인 한스 숄(Hans Fritz Scholl, 1918-1943 과 소피 숄(Sophia Magdalena Scholl, 1921-1943) 남매의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한스와 소피는 당시 독일의 뮌헨대학을 중심으로 조직된 ‘백장미단(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