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센터가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 중 40%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다. 다른 아시안계 미국인들에 비해 가장 낮다... 산바 북상, '9월 태풍' 가능성 있다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한 올해 16번째 태풍 산바(SANBA)가 우리나라에 찾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제16호 태풍 산바가 이날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1천530㎞ 해상에서 발생했다... 한세실업,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3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15회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4개국 출신의 한국에서 유학하는 대학원생 8명으로 한세실업 이용백 대표이사가 직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필리핀 시민들, "석유값 내려라"
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금융가인 마카티의 셸석유 사무소 앞에서 시민 운동가들이 땅바닥에 누운 채 추가 12% 오른 부가가치세의 환원 등을 외치며 석유류가격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필리핀 입국시 "복수여권 지참"
입국사증을 소지하지 않은 여행객의 필리핀 입국이 제한된다. 6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입국사증 없이 단수여권이나 여행증명서만을 소지한 외국인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 선교사 자녀 교육, 한인 선교와 맞물린 교육 시스템 확립 필요
선교사 자녀들을 지원하는 한인 MK 사역자들의 네트워크 대회인 MKBN이 지난 2월 15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한국 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필리핀 폭풍우 '와시', 남부 인명피해 속출
태풍 '와시'가 필리핀 남부를 덮치며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17일까지 사망자가 180여명, 400여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 필리핀 민다나오섬 2개주 여행경보단계 상향 조정
외교통상부는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공산반군 활동이 강화되고 있어서 이 지역의 여행경보 3단계로 상향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남아도 폭우피해…남아공은 이례적 폭설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27일 폭우가 쏟아져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집들이 물에 잠겨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우리는 영어 뿐 아니라 뜨거운 신앙·국제적 감각도 키운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캠프가 선보이고 있어 부모들은 자녀를 어떤 캠프에 보낼지 고민이다. 특히 한 달 가까이 해외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의 경우 부모로 자녀들의 신앙에도 도움이 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