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테러단체들로부터 기독교인들을 지키기 위해 자체 조직한 민병대 '풀라한'(Pulahan) 대원들이 이슬람국가(IS)의 기를 태우고 있는 모습.
    이슬람 무장단체 장악한 필리핀 지역에서 자체 기독교 민병대 결성
    무슬림 다수 지역인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섬에서 필리핀 기독교인 300여 명이 이슬람국가(IS)에 충성맹세를 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들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민병대를 조직했다는 소식이다. '풀라한'(Pulahan)이라는 이름의 이 민병대는 현재 이들과 맞서 싸우기 위한 훈련에 돌입한 상태이다. 풀라한은 '하나님의 붉은 전사'(Red Warriors of God)나 '붉은..
  •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 성탄절 공격으로 14명 사망
    AFP통신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이 성탄절 밤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단체는 총을 난사하고 집을 불태워 최소한 14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자경단원은 "지하디스트들이 자전거를 타고 와 마을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 IS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 캡춰.
    아시아 '칼리프 국가' 꿈꾸는 IS, 동남아 테러 "비상!"
    최근 IS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을 공개했다. IS가 동남아시아에서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실제로 필리핀 등지에는 안사르 알칼리파 필리핀 지부와 아부 사야프 그룹 등 IS를 추종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 보라카이 테러 경보
    보라카이 테러 경보…외교부, 한국 여행객 유의 당부
    ] 연말연시 필리핀 중부와 남부지역에서 테러 위협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지역을 염두한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필리핀 GMA 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정보조정부(NICA)는 유명 휴양지인 중부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 경보'를 발령했다...
  • 필리핀 마닐라국제선교대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국제선교대회에서 이영훈 목사 강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21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마닐라 국제선교대회 2015’의 개회 예배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 마닐라 외곽 타이타이 지역에 위치한 한알의 밀알교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이 땅을 회복하소서! 그곳에 부흥이 있게 하소서!’란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