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기독교 신앙이 매우 불공평하게 취급되고 있다”며 언론과의 브리핑에서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진행됐던 언론브리핑에서 ‘전 언론사 보도국장의 글을 왜 리트윗 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언론 브리핑에서 언급된 트윗은 '인베스터 비지니스 데일리'의 워싱턴 보도국장이였던 .. 트럼프,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건강하길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상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것들은 나온 보도들”이라며 이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우리는 모른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 통화, 코로나 공동대처와 안보관계 강화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인 대유행에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도’ 文 대통령은 ‘희망’
한미 양국의 대통령이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그리고 미국보다 기독교 문화가 보편적이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그와 같은 메시지를 발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성금요일이었던 지난 10일(현지시간), 먼저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부활절이나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내용도 문 대통령보다는 좀 더 직접적이고 구체적이었다... 美 대형교회 목사 “트럼프 대통령 부활절 메시지에 감사”
달라스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Dallas) 담임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12일(현지시간) 부활절예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신앙적 메시지들에 대한 감사와 지지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예배를 이 교회를 통해 드리겠다고 11일 트위터를 통해 밝히면서 설교 제목과 본문,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같이 공유하기도 했다. 로버트 목사.. 민주당 바이든, 美대선에서 트럼프와 맞장 뜬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싸울 예정이다. 그간 미국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로 떠올랐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가 8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WHO가 망쳐...美 돈 받는데 매우 중국 중심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WHO가 정말 망쳤다. 어떤 이유인지 미국한테서 주로 자금 지원을 받는데도 매우 중국 중심적"이라고 지적했다... 美코로나 사태 4월 15일 정점… 트럼프 “전국 격리 명령은 없을 것”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월15일 하루에만 2200명 넘게 숨지고 8월까지 미국에서 8만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美트럼프 "부활절 전까지 경제활동 재개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차질이 생긴 미 경제활동이 부활절(4월 12일)까지 재개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미국인 전 세계 여행 금지"...국무부, 4단계 최고 경보
국무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영향으로 인해 미국인들에게 모든 국제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한다"며 "상용 출발편이 아직 가능한 국가에 있다면 미국에 사는 미국 시민은 즉시 귀국하거나, 무기한 해외 체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부결’ 후 기독교계 반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등 미국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최근 상원에서 부결되자 각각 그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SNS에 “(이번 탄해 사태는) 우리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시간 낭비였다”며 일부 정치인들을 향해 “비통함과 증오를 포기하고 그(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항하는 대신에 그와 함께 일하기 바란다”고 했다... ‘국가조찬기도회’ 트럼프 “지금의 미국, 신앙의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68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신앙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정치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위대한 일들을 해냈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했고, 기적과 같은 일들을 이루었다.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