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재선 예측한 美 목회자들 “연방대법원서 판가름 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확언했던 미국 카리스마 운동파(Charismatics)의 지도자들은 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예언 사역자 켓 커(Kat Kerr)는 최근 ‘더 엘리야 리스트’ 생방송에서 “당신이 무엇을 듣든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는 미국의..
  • 바이든
    바이든 "트럼프 대선 불복 솔직히 당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당혹스럽다"면서도 정권 인수 계획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트럼프, 에스퍼 美국방장관 전격 해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매우 존경받는 크리스토퍼 밀러 국가대테러센터 소장(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이 국방장관 대행을 맡는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즉각 효력이 있다"고 밝혔다...
  • 조 바이든
    바이든 당선인 확정 유예… 인수위 출범 차질
    1963년 연방 의회가 제정한 대통령직 인수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조달청에 해당하는 GSA는 대통령 당선인(president-elect)을 확정한 뒤 대통령·부통령 당선인에 공식적인 직무 인수인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 사실상 GSA가 승자 선언의 권한을 쥐고 있는 셈이다...
  • "바이든, 美대선 승리"
    바이든 “분열 아니라 단합 지향 대통령 될 것”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대선 승자로 공식 선언된 뒤 윌밍턴에서 행한 당선인으로서의 첫 연설에서 검은 양복에 검은 마스크, 연한 푸른색 넥타이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뒤 "붉은 주(공화당 지지 주)도 푸른 주(민주당 지지 주)도 보지 않고 오직 미국만 보는 대통령이 되겠다. 모든 미국인의 신뢰를 얻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 트럼프 바이든
    불복 우려에 개표 지연…美 전역 혼란·충돌 우려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의 승자가 좀처럼 확정되지 않으면서 현지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의 불복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분열된 민심이 각 진영 간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 조 바이든
    바이든 캠프 "승리 임박" 주장
    더힐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의 젠 오말리 딜런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우리 자료는 조 바이든이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승리가 임박했다. 선거인단 270명 확보 직전"이라고 강조했다...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바이든 이겼다는 모든 주에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확보했다고 주장한 모든 경합주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우리는 최근 바이든이 확보했다는 모든 주에 대해 유권자 사기와 주 선거 사기와 관련해 법적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길 준비가 되어 있고, 사실 이겼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美트럼프, 사실상 승리선언 "우리가 이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편은 우리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사실상 승리 선언을 했다. 이는 뒤늦게 집계되는 우편 투표의 유효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다시금 강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
    “신앙인들에게 트럼프보다 더 큰 챔피언 없어”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현지시간 3일 치러지는 가운데 차기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이 현지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실었다. 아래는 그 전문. 우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 중 하나를 앞두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미국인, 특히 신앙인들은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 많다. 4년 전 도널드 J. 트럼프가 입후보하고 캠페인이 시작됐다..
  • 크리스천포스트
    美 흑인 교계 지도자 “트럼프가 흑인에게 준 혜택 커”
    미국 최대의 흑인 낙태 반대 웹사이트를 이끄는 흑인 목회자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흑인 미국들에게 링컨 이후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클래런드 차일드리스 주니어(Clenard Childress Jr.) 목사는 ‘라이프 애듀케이션 앤 리서치’를 이끌며 뉴저지주 몽클레어에 있는 뉴갈보리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