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통합 부총회장 소견 발표회···후보들 "내가 적임자" 호소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제99회 부총회장 후보 서울·수도권 지역 소견 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소견 발표회에는 목 사 부총회장 후보인 채영남 목사(기호1번, 광주동노회/본향교회), 진명옥 목사(기호2번, 전남노회/광주무등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화섭 장로(단독후보, 서울서노회/삼각교회)가 참석해, 후보자의 소신과 정책 공..
  • 증경
    합동-통합 연합기도회···분열의 역사, 청산 계기될까
    한국교회 장로교 주요 교단인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과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양 교단의 증경총회장회가 한국교회 분열의 역사를 청산하는 신호탄으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하는 '합동-통합,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 이번 연합기도회는 양 교단이 지난 1959년 분열 이후 55년 만에 양 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회를 통해서 '화해와 협력'를 추구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볼 ..
  • 국민운동 통합
    '국민운동' 위해 통합 측 평신도들 나선다
    18일 오전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는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기독교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의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 측 지도자연합회 창립모임이 열렸다...
  • 교정 경찰 소방 선교
    "사회 안전망 지원 돕는 특수 선교현장에 관심 가져야"
    재해·재난·범죄 예방 및 관리 등 사회 안전망 지원을 통한 선교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교정·경찰·소방 선교 사역자들이 각 선교 영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국내선교부는 21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제98회기 총회 교정·경찰·소방 선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 홍재철 목사, "한기총과 한교연 무조건 통합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17일 오전 긴급임원회 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홍재철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교연과 통합을 위한 9인 위원회'(위원장 이강평)를 만든 사실을 상기시키고, 한교연 측도 위원회를 구성해 어떤 내용이든 다뤄보자고 제안했다...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 통합 김동엽 총회장, '2014 부활절 총회장 메시지'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14일 '2014 부활절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동엽 총회장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생명의 소식이 온 땅에 선포되었고, 온 땅의 인류가 정의와 평화에 대한 소망을 지니게 되었다"면서 "특별히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당하는 이들과 농어촌과 선교현장에서 수고하는 이들, 그리고 북녁 땅 동포들에게 부활의 기..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 통합, 동성애 반대 발표 "동성애, 기독교 윤리에 어긋나"
    대한예수교장로교 통합 총회(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8일 '동성애 문제에 관한 총회장 성명서'를 발표하며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장 통합 교단은 "우리 총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서(창2:21-25) 남자와 여자의 결합에 의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서 기르며, 성적인 순결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삶의 기초라고 믿기에, 동성애는 기독교 윤리에서 옳지 못하며, 마..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통합 소속 부서들 왕성한 활동 펼쳐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교단이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는 오는 4월 3일(오후 2시 - 6시) 통합 여전도회관 제2강의실(14F)에서 '지역마을 공동체 형성 세미나'를 연다. 국내선교부는 "지역과의 공동체를 이루며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새로운 목회와 선교적 패러다임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통합, 서울 소망교회에서 올해 총회 열기로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한다. 통합총회는 지난달 26일 7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개최될 제99회 총회 장소를 확정했다. 또 이날 임원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와 기존 수집된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새로운 총회 홈페이지 인증체계를 개발하기로 결정했..
  • 김삼환 목사 WCC 상임위원장 사퇴 가시화‥상임위 연이은 불참
    김삼환 목사 WCC 상임위원장 사퇴 가시화‥상임위 연이은 불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한국준비위원장직 사퇴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지난 달 일부 상임위원들과 모인 자리에서 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후, 10일 오전 상임위원회 불참뿐 아니라 현재까지 임시 상임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임 의지를 굳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개혁신학회, 봄 정기 학술대회서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년, 성장만큼 분열‥칼빈 사상으로 연합해야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는 ‘한국장로교회 10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학교에서 2012년 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예배, 주제발표, 12개 분과발표 순서로 실시됐으며 주제발표는 김길성 교수(총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각각 "한국장로교회 신학 100년의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