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대회
    "한국 사회 분열, 화해자로서 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정기학술대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6시 반까지 숭실대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상흔을 넘어 통일로, 전쟁과 평화 그리고 기독교’이며, 한국전쟁 시기에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묻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박보경 장신대 선교학 교수, 배귀희 숭실대 행정학 교수, 황미숙 목원대 한국교회사 교수, 최태육 한반도평화통일문화연구소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 한기연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권태진 목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신상범 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합의서에 사인을 한 후 악수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기연·한교총 "12월까지 통합하겠다"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통합을 선언하고 통합 합의서와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기연과 한교총 각 단체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7일 오후 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기관 통합을 선포했다...
  • 한국교회 통합을 위한 합의서 한기총 한기연 한교총
    한기총·한기연·한교총, 다시금 통합 위해 노력 중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최기학·전계헌·전명구·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 위원들은 10일 오후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6월 중 각 기관에 소속된 교단장 모두가 참여하는 기도회를 개최해 그 자리에서 3기관 통합 선언을 하기로 했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회의실에서 제6-8차 임원회를 열고, 앞서 13일 가졌던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에서 결정된 중요사항을 추인했다.
    한교연 "통합이 파기되면 12월 중 총회 개최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회의실에서 제6-8차 임원회를 열고, 앞서 13일 가졌던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에서 결정된 중요사항을 추인했다...
  • 한교연의 증경대표회장 및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의 모습.
    한교연, 한기연에 "정관 합의 못하면 통합은 파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증경대표회장 및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회연합사업에 대한 몇 가지를 결의했다고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2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반동성애 운동가 김승규 장로와 길원평 교수가 참석, 최근 진행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교단장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교단들도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목소리 낸다
    2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교단장들은 '동성애 동성혼'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개헌 준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명서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통합과 관련, 3인의 실무대표를 구성해 이에 임하기로 결정했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8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6-4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한교연, 한국교회 통합 적극 추진하기로 재결의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는 한기총과의 통합 추진 건을 보고받고 현재 한기총의 직무대행체제로 인해 통합 추진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나 한교연이 한국교회 통합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데 의견 일치를 봤다...
  • 한교연이 18일 실행위와 임시총회를 열고,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의 거취와 관계 없이 한교연 한기총 통합논의는 지속된다고 밝혔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직무정지…그래도 한교연은 "통합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직무정지 판결로 혼란이 일어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예정대로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먼저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격을 박탈 당했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가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소송'..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앞줄 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앞줄 오른쪽)가 12일 있었던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에 사인한 후
    한기총·한교연의 완전한 통합 "대선 전이면 좋겠다"
    12일 낮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 두 연합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양 단체 대표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회의 하나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자 시대적 요청"이라 밝히고, "양 기관의 통합을 통해서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 11일 예장합동개혁총회에서 한교연 제6-3차 임원회 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교연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일어선 이)가 발언하고 있다.
    한교연, 한기총과의 '통합 선언' 아닌 '통합 위한' 기자회견으로
    이 자리에서 한교연 임원들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 주관으로 예정 되어진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 선언'에 대해 "통합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으로 하자고 이야기가 됐다. 한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기자회견을 대하는 한교연 측의 의미는 "통합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선언을 하자는 것"이라 밝혀 '통합 선언'은..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28-1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기총은 '7.7정관'을 토대로 정관개정을 결의했으며, 아울러 한교연과의 통합도 결의했다.
    한교연과의 하나 됨 위해 한기총, 정관개정과 통합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8-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정관 개정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의 통합을 논의했다. 새로운 정관 개정은 과거 '7.7정관'을 뼈대로 하는 것으로, 대표회장 1인 체제가 아닌 공동대표회장..
  • 왼쪽부터 전명구 기감 감독회장, 김선규 예장합동 총회장, 이성희 예장통합 총회장, 이종승 예장대신 총회장. 이들은 5일 아침 모처에서 교단장회의 모임을 갖고,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다시금 촉구했다.
    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연에 강력히 통합 촉구
    한국교회 교단장회의 대표회장단은 5일 아침 팔레스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연합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별히 모인 교단장들은 실질적 성과를 갖게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한다. 이번 모임은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출범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양단체간 협의를 기다리던 중, 교단장회의가 지난달 30일 전체회의에서 '연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