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호 의원
    탈북민 출신 與 지성호, 최고위원 출마
    북한 이탈주민 출신인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정치인 지성호. 대한민국이 만들어 낸 인간 승리의 신화 지성호.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 통일부
    내년 통일부 예산 1조4358억… 탈북민 정착지원 등 증액
    내년도 통일부 지출 예산이 1조4358억원으로 확정됐다. 통일부는 24일 2023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업비 기준 일반회계는 1607억원, 남협력기금은 1조2101억원으로 1년 전보다 4% 감소했다...
  • 미국 이민국 로고
    “탈북민 2명, 인도주의 임시입국허가 받아 미국 입국”
    제3국에 체류하고 있던 탈북민 2명이 승인을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VOA는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3일(현지시) 이 같이 전했다. 이들 탈북민 2명은 미국 정부의 '인도주의 임시입국허가서(Humanitarian Parole·HP)'를 받아 지난달 미국에 입국했다...
  •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 성탄절 맞아 ‘탈북민가족 김장나누기’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대표 이용희 교수)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영등포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는 20개 탈북민 교회와 많은 주위의 탈북민 성도들에게 교회에는 50kg의 김치와 선교후원금, 각가의 성도들에게는 10kg의 김치를 전달한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탈북민 정보보호 강화 개정안 발의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정보가 북한에 새나가는 일이 없도록 이들에 대한 정보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나왔다. 4일 탈북민 출신의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 의원은 지난 2일 탈북민 정보보호 개선안을 발의했다...
  •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왼쪽 세번째)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유엔인권사무소에서 대북인권단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환기정의워킹그룹 제공
    "강제송환 탈북민 생사 확인 촉구"
    25일 전환기정의워킹그룹에 따르면 27개 북한인권단체는 전날 살몬 특별보고관에게 보낸 공동서한을 통해 한국과 북한 정부가 탈북민 2인의 생사확인 및 재발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촉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지난 19일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홀로 생활하던 북한이탈주민 여성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A씨 집문. ⓒ뉴시스
    고독사 소식에 탈북민 사회 ‘충격’… “연락 안 되면 찾으러 다니자”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홀로 생활하다 백골 상태로 발견된 북한이탈주민 여성 A(49)씨 사건이 알려지면서 탈북민 사회는 안타까움을 담은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9일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강제 퇴거 절차를 밟기 위해 강제로 현관문을 개방한 뒤 집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 1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으로 보낸 대북 전단.
    탈북민 단체 대북 전단 살포… 정부 "유감"
    한 탈북민 단체 대표가 대북 전단을 날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북한 도발의 명분이 될 수 있다며 자제 요청을 해왔던 정부는 "굉장치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거듭 자제를 촉구했다. 3일 대북 인권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일 오후 경기 파주시에서 코로나19 의약품 등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
  • 온성도 목사
    “하나님께서 반드시 북한의 문 열어 주실 것”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20~24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내 백성을 보내라’라는 주제로 2022 통일선교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22일 셋째 날에는 온성도 목사(통일소망선교회)가 ‘질그릇 속의 보배’(고후 4:7~11)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 추방된 북한 주민 2명이 타고 온 오징어잡이 선박이 8일 해상에서 북한에 인계됐다. 사진은 8일 오후 북측 선박이 인계되는 모습.
    尹대통령 언급한 탈북어민 강제북송, 어떤 사건이었나
    윤 대통령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해 "일단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면 우리 헌법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으로 간주되는데 북송시킨 것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하고 좀 문제제기를 많이 했는데 한 번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북한인권정보센터 세미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통일부의 탈북민 지원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신(新)정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정책 제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영 아나운서(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 전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신영호 이사장의 인사말, 조정훈(시대전환 국회의원)·태영호(국민의힘 국회의원) 의원의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