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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부회장 삼남매 주식자산 승계율 47.5%
    최근 1년 사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남매의 주식자산 승계율이 22%에서 47.5%로 25.3%포인트 높아졌다. 이들 삼남매의 주식자산 가치도 지난 1년간 3조7000억원에서 12조4000억원으로 3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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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 부회장, 세계 200대 부자 첫 '진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23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이 부회장의 재산은 71억달러(7조7천800억원)로 세계 184위를 기록했다. 이 부회장의 순위는 지난 9월만 해도 세계 360위권이었지만 불과 3개월 만에 170계단 이상 껑충 뛰었다. 이 부회장의 재산 순위가 크게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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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재용 부회장, '빅딜' 마무리 후 일본 도쿄 출장
    전날 한화그룹에 화학·방산 부문 4개 계열사를 매각하는 빅딜을 직·간접적으로 조율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일본 도쿄로 떠났다.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8시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유럽 출장을 다녀온지 9일여만에 또 다시 해외 출장길에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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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부회장, 상속세 '실탄 준비' 사실상 끝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을 물려받는데 요구되는 '실탄 준비'는 사실상 끝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재계에서는 그룹 승계과정에서 이와같은 움직임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상속세 납부 준비 '거의 마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을 물려받기 위해 필요한 상속세 납부 준비를 사실상 끝낸 것으로 보인다. 3일 재계와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제일모직(옛 에버랜드)와 삼성SDS 등의 상장이 이뤄질 경우 이재용 부회장은 5조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희 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지분 3.38%(498만5,464주)를 갖고 있다. 10월 31일 종가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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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부회장 금융계열사 최대주주 신청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대한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들은 금융계열사인데다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의 최대주주인 계열사여서 금융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확대 움직임이란 분석이다. 28일 금융감독 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 측은 금융감독 당국에 이 부회장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지분 인수와 관련한 법적 검토 등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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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 영빈관서 해외 금융인들과 만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영빈관'으로 불리는 서울 이태원동 승지원에서 만찬을 주재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승지원에서 중국과 일본의 주요 금융계 사장들과 함께 만찬을 주재했다. 이건희 회장은 승지원에서 외빈들과 자주 만찬에 나섰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승지원에서 만찬을 주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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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재용 부회장, 이번엔 조 케저 지멘스 회장 만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보폭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최근 저커버거 페이스북 CEO에 이어 이번엔 조 케저 지멘스 회장과 만났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조 케저 회장은 전일 오후 정홍원 국무총리와 접견한 뒤 이재용 부회장과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며 삼성과 지멘스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재용 중심 돌아가는 삼성지주사 탄생하나
    삼성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기업공개를 통한 상장을 내년 1분기 중 추진한다. 삼성에버랜드 이사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고 삼성에버랜드는 밝혔다. 삼성은 그간 삼성에버랜드의 상장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하지만 삼성SDI와 제일모직, 삼성종합화학의 사업 개편에 이어 삼성에버랜드라는 상장의 카드를 꺼내면서 이건희 회장의 장남이자 가장 유력한 경영 후계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