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이재용 부회장, '구속 여부' 오늘 밤 결정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최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16일 오전 법원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구속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 이재용
    NCCK 정평위,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입장문 발표
    교회협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사법부는 힘없는 노동자들에게는 가차없이 심판의 칼날을 들이대면서 정작 재벌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짐으로써 그 귄위와 기능을 스스로 내던져 버렸다”고 지적하고, 참된 민주주의를 열망하며 촛불을 든 국민을..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영장실질심사  / KBS
    [목정평 입장문] 삼성 이재용 부회장 영장기각에 대하여
    이 땅의 정의구현을 위해 기도해 온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 기각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재벌을 숭배하는 사법부의 비열한 행태를 목도했기 때문이다. 이는 천만 촛불민심을 거스르는 반역이다. 이미 명명백백히 드러난 증거가 분명함에도 재벌권력의 시녀를 자처하는 법원의 행태는 참으로 개탄스럽다...
  • 법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 KBS
    법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19일 기각했다.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18시간의 마라톤 검토 끝에 특검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한 것이다. 조 판사는 "뇌물 범죄의 요건이 되는 대가관계와 부정한 청탁 등에 대한 현재까지의 소명 정도, 각종 지원 경위에 관한 구체적 사실관계와 그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 이재용
    고심하는 특검…‘이재용 영장’ 오늘 결정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16일 결정한다...
  • 최순실 청문회 이재용 부회장
    [최순실 청문회] 대기업 총수들 "대가성 없이 지원" 한 목소리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한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집중포화가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이재용 부회장은 전경련이나 장관들도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다”며 “하지만 국민연금 실무자는 만났다. 삼성모직-제..
  • 최태원 SK그룹 회장
    '불륜고백' 최태원 SK그룹 회장, 시무식 참석할까
    신년 연휴를 마친 재계 총수들이 새해 첫 월요일인 4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는 가운데, 사생활 고백으로 논란이 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시무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은 당초 시무식에서 새해 경영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신의 사생활에만 이목에 집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건희 회장
    한국 'TOP 5' 부자재산 합쳐보니 북한 GDP보다 많아
    한국 최고 부호 5명의 재산 합계가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한국시간) 블룸버그의 3일기준 억만장자 집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세계 400위 부자에 포함된 사람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1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
  • 이재용
    이재용,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은 이날 저녁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을 찾아 지난 14일 별세한 큰아버지인 이 명예회장을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