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총회 신임군종목사 파송예배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장 합동, 8명 신임군목 파송예배 드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총회회관에서 신임군목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채복남 목사(목포서노회, 군목부 서기)의 인도로, 김성태 장로(대구수성노회, 군목부 회계)의 기도, 서흥종 목사(서서울노회, 군목부 부장)의 설교, 최우식 목사(총회 총무)·최수용 장로(군선교회 사무총장)의 축사, 김관선 목사(기독신문주필)·유태영 목사(전북남노회, 군목부 총무)·최석..
  • 예장합동 104회 총회 둘째날 오전 회무
    "여성의 목사 안수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연구,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 총회 차원 주력"
    104회기 예장 합동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전 회무가 시작됐다. 각 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락하지 않았던 예장 합동이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부여를 한 회기 동안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예장 통합 등 타 교단들이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허용했던 데 반해, 예장 합동은 여성 안수를 금지해 왔다. 이에 대해 예장 합동 안에서 끊임없이 문제 제기돼 왔고,..
  • 104회기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104회기...법과 원칙대로 총회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
    제 104회 예장 합동 총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23일 오후 2시부터 총회의 첫 스타트를 끊으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개회예배에서 103회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여호수아 5장 12-13절을 두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여호와께 속했는지 아닌지를 생각해봐야한다”며 “우리의 관심은 어디 있는지”를 총대들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네편 내편 가르..
  • 3.1운동 기념세미나 예장합동
    "선교사들이 전한 보수주의 신학, 조선 기독교는 민족의 구원으로 확장시켜"
    한국기독교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세미나가 인사동 소재 승동 장로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세미나에는 잇달아 ‘영남과 호남’의 3.1운동사를 다루는 발제가 있었다. 먼저 영남지역 기독교계 3.1운동사 연구로 박창식 대신대 외래교수 겸 달서교회 담임목사가 발제했다. 그는 “영남 특히 대구 지방의 3.1..
  • 장차남 목사
    "목회의 기록 모이면 역사자료 될 줄 생각했다"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회고록 "소명과 순명"(쿰란출판사) 출판 감사예배가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장차남 목사 회고록 간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 합동
    [예장합동] "가톨릭 영세 세례 인정할 수 없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합동, 총회장 백남선 목사) 제99회 총회가 넷째날 회무에서, '가톨릭 영세 세례를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의' 건에 관해선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은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결의했다. 가톨릭 신학의 문제점을 이유로 들었다...
  • 정준모 오정호 목사
    합동총회, 직전총회장에겐 '화해모드'…총무에겐 '강경모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 총회에서 개혁 성향 총대들이 직전총회장인 정준모 목사와 총무 황규철 목사를 향해 집중 공세를 폈다. 26일 오후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사흘째 총회에서 '제자교회 사태'로 오후 내내 정회 후 7시30분께 극적으로 속회되자 큰 이슈였던 정준모 직전총회장과 황규철 총무 해임 및 징계 처리안이 논의됐다. 상정된 헌의안 133개는대부분 정 직전총회장와 ..
  • 예장합동 총회가 제자교회 소속노회 문제로 파행으로 치달았다.
    합동총회, 제자교회 소속 노회 문제로 '파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총회가 26일 제자교회소속확인을위한수습위원회'(수습위, 위원장 이영신) 앞서 지난 9월 제자교회 소속을 '한서노회'라고 최종 결정한 것을 뒤집고 '양측이 원하는 노회를 각각 선택하라'고 결정했다. 예장 합동은 이날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속회된 제98회 총회에서 수습위 서기 최진구 목사가 '제자교회 소속을 한서노회'라고 결정 사항을 보고하..
  • 학원선교연구위원회 세미나
    "총회적 '입법화' 지원으로 기독교사학 자율성 확보해야"
    현재 공교육 체계 안에 들어와 있는 기독교사학은 국가가 지향하는 공공성과 각 학교가 지향하는 기독교적 자율성의 대립 속에 국가의 관리와 통제로 완전한 기독교교육을 실천하기 힘든 구조적 상황에 처해 있다. 이 같은 기독교사학의 한계를 넘기 위해 관련 입법활동에 총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회 합동총회 학원선교연구위원회는 28일 총회회관에서 '제97회 총회 학원선교연구위..
  • “총회를 섬기겠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96회기 신임총회장 이기창 목사와 신임총무 황규철 목사의 취임예배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총회회관에서 열렸다.총회 서기 고영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취임예배는 부총회장 이완수 장로의 기도, 직전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설교, 새로 취임한 이기창·황규철 목사의 취임사, 서기행·김동권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정준모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