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규 교수
    교회 “강단의 승패, 성경 전달 언어의 문제가 관건”
    한국구약학회가 11일 오후 4시 ‘구약성서와 시편’이라는 주제로 제115차 한국구약학회 송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김진규 교수(백석대)는 ‘히브리 시인에게 배우는 설교 수사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백석대 마중물 프로젝트
    백석대·백석문화대, 상인·외국인 학생 돕는 '마중물 프로젝트’ 진행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추수감사절(15일)을 맞아 백석대학교회(담임목사 공규석)와 대학 앞 상권을 살리고 대학 내 외국인 학생을 돕기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 비중이 높아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앞 상인과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는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
  • 기독인문학연구원 채영삼 교수(백석대)
    “차별금지법은 자유의 문제… 교회가 관여 않을 수 없어”
    백석대 채영삼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그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오늘 강의 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민한다. 특히, 청년들의 고민이 많다. 나 역시 아직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후, “포괄적 차별법의 문제는, 좌파 우파의 이념의 문제도, 진보와 보수의 대결도, 네..
  • 임유림
    “하나님의 한결같으신 그 사랑으로 인해…”
    “‘잠자리에 들어서도 주님만을 기억하고 밤을 새우면서도 주님만을 생각합니다.’(시편 63:6) 이 찬양은 시편 63편 6절 말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기 힘들어지는 세상 속에서 사랑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회복시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던 때에 변함없이 사랑의 말씀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셨고, 그 사랑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하셨습니다.”..
  • 이승구 교수
    “기독교는 질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에스라성서신학회가 20일 서울 에스라성서원에서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개혁신학회 회장)가 ‘기독교는 질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창조 때 이 세상에 병은 없었다. 창조 될 때 그 상태에 계속 있었거나 더 높은 상태로 나아갔다면 우리에게는 질병이나 고통은..
  • 백석대 온라인 취업 캠프
    백석대, 재학생들에게 온라인 진로·취업캠프 진행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가 온라인을 통해 ‘진로·취업캠프’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석대는 지난 9~10일, 16~17일 연이어 캠프를 열고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취업 교육 기회를 제공했었다. 두 차례에 걸친 캠프에는 총 156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이한 점은 총 10시간 동안 실시간 채팅방식으로 진행됐다는 것이다. 4월 9~10일, 16..
  • ⓒ백석대
    백석대 IVF, 직접 만든 손소독제 90개 전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내 기독교 동아리 IVF(한국기독학생회,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소속 재학생들은 4월 2일(목) 오전 9시, 교내 국제교류처를 방문해 외국인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손수 제작한 손 소독제 90개를 전달했다...
  • 수제 손소독제 전달식을 마치고. ⓒ 백석대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기독교동아리, '수제 손소독제' 전달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기독교동아리 IVF(한국기독학생회) 소속 재학생들이 최근 교내를 방문해 외국인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손수 제작한 손 소독제 9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19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마치고.
    "남·북·미 외교적 Win-Win, 오직 기도와 인내로"
    9월 18일부터 평양에서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있다. 현란한 카퍼레이드 등 북한 정권 역사상 극진 대접이라는 단어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회담이 정작 일회성 이벤트로 전락하는 게 아닌, 실질적 남·북 관계의 개선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의 염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