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복
    교회학교 교사들의 고민···"아이들 영적인 것 이해할까"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에게 영적인 것을 가르칠 때 어려움을 겪은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과연 어린이들에게 영적인 것을 가르칠 수 있을까. '어린이들도 종교적 믿음이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이러한 물음에 대해 유명복 교수(백석대)는 최근의 학문적 흐름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도 하나님의 개념, 기도, 성경의 추상적인 것들을 충분히 가르칠 수 있다고 역설했다...
  • 교회학교
    "교회학교 학생, 1~3% 미만인 기형적 대형교회 늘어"
    교회학교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장년부의 신자가 수천, 수만 명이 넘지만, 청소년과 어린이 부서의 숫자가 1~3% 미만인 기형적 대형교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김남일 교수는 17일 오전 백석대 서울캠퍼스 신대원에서 열린 '제7차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을 위한 교회학교'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의 영적출산율인 교회학교 전도율이 최악수준으로 ..
  • 백석대
    백석대에 발전기금 기탁···"서틀콕 미래 키워달라"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신종백)로부터 지난 14일 오후 2시 백석대학교 총장실에서 재능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새마을금고에서는 최고의 선수를 팀 멤버로 영입한데 따른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더욱더 훌륭한 선수를 키워나가고자 백석대학교에 재능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이다...
  • 백석대 설명절 사할린 동포
    백석대, 사할린 동포들과 '훈훈한 설 명절' 함께 해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내 교수회관에서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84명을 초청해 민속놀이와 설날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대가 영구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70년간 다른 문화와 언어권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귀국 후에도 설 명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 백석대, 사할린 동포와 훈훈한 설 명절 함께 해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내 교수회관에서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84명을 초청해 민속놀이와 설날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대가 영구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이 70년간 다른 문화와 언어권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귀국 후에도 설 명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 예장 백석-개혁 합친다…통합 '백석총회' 9월 출범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정영근)가 19일 오후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35회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와 '교단 통합'을 결의했다. 앞서 개혁총회는 전날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교단 통합을 결의해 이날 두 교단은 공식적으로 합치게 됐다...
  • 최갑종 교수, 백석대 총장으로 선임
    최갑종 교수, 백석대 총장으로 선임
    최갑종 교수(신약학, 사진)가 백석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는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최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 백석대 조형회화과, 제2회 졸업전시회 개최
    백석대학교 조형회화과는 15일부터 20일까지 교내에 위치한 조형관 1, 2전시장에서 제2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8명의 졸업생들에 의해 4년간 고민하며 준비해온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30점 이상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