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회를 밝히고 있다
    퇴임 文의장 "MB·朴 사면 겁내지 않아도 돼"
    20대 국회와 함께 33년 정치인생을 마무리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177석의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통합의 정치를 당부하면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와 관련해 "사면을 겁내도 되지 않아도 될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
    문희상 특사, 日 아베 총리 만나 '文대통령 친서'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로 일본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1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문 특사는 이날 오전 10시를 조금 넘겨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청와대
    청와대, '4强특사' 확정…美 홍석현·中 이해찬·日 문희상·러 송영길
    청와대가 15일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과 EU 등에 파견할 특사를 확정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미국 특사로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 일본 특사로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러시아 특사로는 같은 당 송영길 의원이 확정됐다...
  • 문희상 이하늬
    이하늬 문희상 각별한 사이…알보 보니
    미스코리아출신 배우 이하늬의 외삼촌 문희상 국회의원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하늬,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등이 출연해 '산타 어벤져스'로 꾸며진 가운데, 김구라는 이하늬를 향해 "저기 외삼촌이 누구신지 아시죠?"라고 물었다...
  • 野 MB회고록에 "부적절...국회 출석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과 관련해 "대단히 부적절한 내용"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국정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가진 비상대책회의에서 "자화자찬만 있는 회고록은 또 다른 오해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국민을 격려하는 진솔함이 없다면 그냥 조용이 계시는 편..
  •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문희상, "청와대 개편, 박근혜 정부 최악의 인사참사"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이번 청와대 개편에 대해 "박근혜정부 출범 이래 최악의 인사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인사참사"라고 비난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이 제기한 인적쇄신의 근본 원인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에 있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국민이 지목한 의혹의 중심인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 1.23 국회 새정치연합 비대위회의 문희상 모두발언
    문희상 "경제라인 전면교체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연말정산 사태는 새누리당 정권 7년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재벌감세, 서민증세의 한 단면이자 정부의 무능한 국정운영 결과"라며 "경제라인을 전면 교체할 것"을 주문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연말정산으로 인해 납세자들의 불만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재벌감세 철회와 법인세 정상화가 그 해법"이라 주장하며..
  • 10.22 국회 문희상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문희상, 정동영 탈당 "안타깝고 서운하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정동영 전 상임고문의 탈당에 "안타깝고 참으로 서운하다"면서도 "당의 위기국면에 힘을 보태주고 상임고문으로, 전 대통령 후보로서 얼마든 힘을 보탤 무한한 능력을 가진 분이 왜 그런지 도대체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어 "진보세력이 새롭게 생겨야 한다는 게 공감대라면 우리도 혁신해야 한다"고 밝..
  • 1.13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문희상 "朴 대통령 신년회견, 국민에게 걱정만 안겨"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박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을 혹평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 "48.5%의 반대했던 세력까지 껴안고 보듬는 100% 청와대, 어머니와 같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문희상
    새정치聯 문희상, 13일 신년기자회견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연다. 문 비대위원장의 신년 기자회견에선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회견에서 드러낸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관한 국정 인식을 비판하고, 이번 의혹에 관한 특별검사 수사와 청와대 인적쇄신, 내각개편을 요구할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 1.2 청와대 신년인사회
    여야 대표 靑 신년인사회 참석
    2일 청와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요인, 정치권, 관계, 기업인 등이 참석한 '2015 정부 신년인사회'에 여야 대표도 참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신중모드 속 기업인 가석방을 강조했고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남북대화를 강조하며 전면적 국정쇄신을 제안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5년 정부 신년인사회'에서 "기업인들이 사기를 회복해서..
  • 10.22 국회 문희상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문희상 "전당대회 계파, 지역주의로 가면 안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워장은 31일 올해 마지막 비대위회의에서 "통합과 혁신이 같이갔을때 선거에서 우린 꼭 이겼고 꼭 성공했다"며 "2.8 전당대회의 목적은 통합과 혁신"이라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2·8 전당대회가 영남과 호남, 친노와 비노 등 지역주의와 계파주의로 가서는 안 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이 상징하듯 통합과 혁신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