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컴파스다이렉트뉴스(CDN)가 최근 우간다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해왔다... 문병길 목사의 "성경을 알면 이슬람의 실체가 보인다"
우리가 중동하면 테러부터 연상하게 한다. 테러는 유태교, 기독교, 이슬람의 복잡한 이해관계에서 비롯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매일 일어나고 있는 국제뉴스의 한 면을 장식하는 중동관련 사건들은 역사가 계속되는 한 지속 될 것이다... 러시아 신앙인 16년새 14% 늘어
지난 16년 동안 러시아에서 신앙인의 수가 14%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브치옴(VTSIOM)이 27일 발표했다... ‘구호로 그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 핵없는 세상 위한 행동 나서
3.1절을 앞두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최종본이 28일 공개됐다. 이 선언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핵 발전은 평화와 양립할 수 없다는 점,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대안이 아니라는 점 등을 확인하는 한편, 핵폐기물로 인한 지구오염과 생명파괴는 창조질서의 파괴이고, 신성모독의 죄임을 환기시켰다... ‘신앙의 모양이 다르면 가짜인가’ 북한교회의 실제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기독교가 실재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이 남북교회 관계에서 갖고 있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조그련이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는데 있어 민간 교류 창구로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 제25회 기독교문화대상, 6개 부문 시상
제25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종로구 동숭동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진행, 6개 부문 수상자가 나왔다...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탁월한 경영학자이자 OMF선교회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을 지내며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모범을 보여줬던 故 김인수 장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인수장학회(회장 장평훈 KAIST 교수)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한국교회의 영적권위 회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 정신' 건학이념 부끄러운 사학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가 최근 정관을 개정해 기존 ‘교단 파송’ 이사 관련 규정을 없애자 기독교계는 이를 ‘건학이념 훼손’으로 판단했다. 이에 법적 소송까지 불사하며 반드시 학교를 지켜내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비단 연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동성애·임신·종교 등 문제 담은 '서울 학생인권조례' 제정
동성애와 임신·출산에 따른 차별 금지, 교내 집회의 자유, 양심과 종교의 자유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 경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다... 이슬람=악의 화신? 충돌의 원인 짚고 바로 보려면…
기독교와 이슬람 양자가 적대적인 관계로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독교와 이슬람은 정말 적대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일까? 태생적으로 라이벌이었고, 원수였던가?.. 군대가 타국의 침략에 맞설 때, 군목의 선택은?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 이종윤 목사)는 13일 오후 서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제11회 ‘한국교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기독교계, 불교신자 잡스에 “고마워요”
스티브 잡스를 회고하는 사람들에겐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등과 함께 그의 창의적 생각들과 혁신, 그가 이룩한 IT계의 수많은 업적 등이 추억으로 남겨져 있을 것이다. 그가 기독교 신앙에 기여한 바는 무엇일까? 잘 알려진대로 그는 불교신자다. 그러나 그의 죽음 후 목회자, 크리스천 지도자, 신학자들도 그의 업적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