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가 지난 19년 동안 목회했던 강남교회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 달 1일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새 사역을 시작한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 그렇게 한 목회자의 청빙은 홍역을 앓았다. 그래서 한편으론 다행이다. 때로 열병은 비와 같아서, 그것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일종의 ‘통과의례’랄까. 왠지 더 성숙해 보인 송 목사와, 25일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 목양..
  • '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 창립
    탈북자 인권 바닥‥난민인권보호 시급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및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며 한국교회들이 연합기구를 창립했다.‘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이하 탈북연)’이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와 사무총장 김충립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 한미기독교지도자 연합기도성회 및 세미나 열려
    한미기독교지도자 연합기도성회 및 세미나 열려
    한미기독교지도자 연합기도성회 및 세미나가 15일 오전(현지시간) LA만나교회(남강식 목사)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미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준비위원회와 2018동계올림픽국민연합회가 주관했다...
  • ‘한국교회역사문화박물관’ 설립 위한 공개세미나 7일 진행
    한국 기독교, 기독교인 연구 필요
    '한국교회역사문화박물관’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는 공개세미나가 진행, 박물관 건립 추진과 관련한 교회사학자들의 조언이 있었다...
  • 작년 한해 무슬림 테러 1882건‥대부분 이슬람 국가서 발생
    작년 한해 무슬림 테러 1882건‥대부분 이슬람 국가서 발생
    작년 한해 동안 무슬림들로 인해 일어난 테러가 1832건으로 조사됐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이시영, KCMS)이 체계적인 선교사 위기관리시스템 정착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실시한 '선교단체 위기관리현황 설문조사'의 이슬람 2011 테러 통계(전호진 고문)에 의하면, 총 1832건의 테러에 사망자는 8075명이었다...
  • 365 기독교 문화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필름포럼' 개관
    365 기독교 문화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필름포럼' 개관
    기독교 영화상설 전용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인 '필름포럼'이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들어섰다.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주축이 돼 마련된 필름포럼은 영화, 찬양, 예배 뿐 아니라 토크쇼까지, 향유 가능한 모든 기독교 문화를 365일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 서울기독교영화제는 필름포럼을 통해 한국 기독교영화 제작 활성화 기여 및 국제적 영화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 강의석 사태 주도했던 류상태 씨, 칼럼 통해 김용민 후보자 옹호
    "김용민은 예수의 행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민주통합당 노원갑 김용민 후보자의 기독교·여성·노인 폄하 발언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광고 교목 출신으로 ‘강의석 사태’를 주도한 류상태 씨가 지난 7일 3개 인터넷매체에 '예수는 김용민보다 더한 독설 퍼부었다'는 칼럼을 게재해 기독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 김용민의 “교회 대상 막말”, 과거 발언들 중 최악
    김용민 후보자의 “교회 대상 막말”, 과거 발언들 중 '최악'
    민주통합당 노원갑 김용민 후보자의 막말 동영상 파문이 확산되면서 교회를 대상으로 한 그의 막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더구나 주요 언론들이 별다른 경력이 없는 그를 ‘목사 아들에 신학대를 나온 사람’으로 소개하면서, 기독교에 미치는 악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 [기획] 성경을 알면 이슬람의 실체가 보인다.(4)
    [기획] 성경을 알면 이슬람의 실체가 보인다.(4)
    새뮤얼 헌팅턴(1927-2008)은 문명권을 구분하는 1차 기준을 종교에 두고 있다. 이데올로기의 대립에 억눌려 역사의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있는 문명간의 갈등이 냉전이후 세계질서의 기본 축이 될 것이다고 전망하면서 21세기 세계정치의 핵심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