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전쟁
    “<건국전쟁>, 역사 바로잡는 계기될 것… 건국 인정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언론회는 “<건국전쟁>이 우리 사회 화두(話頭)가 되었다. 이승만의 일대기와 다름없는 이 영화는 어떤 다큐멘터리 영화보다 명백하고, 더 다이나믹하게, 영상 속에 더 많은 ..
  • 극동PK장학재단
    극동PK장학재단, 69명에게 장학금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받길”
    극동방송의 유관기관인 극동PK장학재단(설립자 김장환 목사)의 제23기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렸다. 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장학생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 이억주 목사
    “3.1운동 주도했던 기독교, 성경적 가치 수호·실천 앞장서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1절 105주년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3.1독립만세운동은 당시 나라를 잃어버린 암울한 시기에도 그 당시 시대적 사조(思潮)가 ‘민족자결주의’임을 깨달아 강제로 일제에 의하여 합병된 것에 분개하고,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친 시대 정신의 인도를 받은 민족사적 큰 쾌거였다”고 했다...
  • 전기현 장로
    “3.1 정신 본받아 세속주의 배격하고 소금과 빛의 역할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3.1절 제105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참여한 애국애족 운동이었다”고 했다...
  •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웨교협 “의대 증원 지지… 전공의들, 환자 곁에 돌아가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한국군국이 참여하고 있는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현 의료사태에 대한 입장’을 23일 발표했다...
  • 소강석 목사
    “의료계는 집단행동 멈추고 정부는 적극 대화 나서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최근 ‘의대 증원’ 논란에 대한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정부는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악대본
    악대본, 총선 후보들에 정책질의해 결과 발표하기로
    출범 2주년을 맞은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해 2년 전 출범했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총선 후보들 ‘생명존중 인식도’ 조사한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20일 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후보자가 태아 생명을 대하는 입장은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주요한 지표”라며 “총선 후보자들의 생명존중 인식도를 조사해 공개하기로 ..
  • 수기총
    수기총 “총선, 투표함 이동 없이 투표소에서 바로 수개표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에 있을 총선이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국에 당부했다. 수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사전투표시 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이 직접 개인도장을 날인하라”며 “공직선거법(제157조제2항, 제158조제3항)은 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의 개인도장을 ..
  •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절 정신 살려 새벽에 드리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의 정신을 살려 새벽을 깨우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한국교회의 불꽃이 사그라들고 있다. 한국교회는 열정뿐 아니라 전통과 복음의 정신을 스스로 잃어가고 있다”며 “몇몇 기독교 기관들은 복음과 십자가 정신과 기도보다 환경과 물질, 세속적 명분에 편승하는 듯하다”고 했다...
  • 전주YMCA
    전주YMCA 인후청소년센터 ‘청소년피스메이커 연합캠프’ 개최
    전주YMCA 인후청소년센터가 지난 17~18일 진안YMCA와 함께 선운산청소년유스호스텔에서 2024년 청소년피스메이커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선 인후청소년센터와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순창청소년문화의집, 복흥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및 지도자 총 57명이 참여해 전라북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
    서천성시화운동본부, 제16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 개최
    충남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20일 오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6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또한 정진모 본부장은 화재로 인해 전소가 된 서천특화시장의 회복을 위해 성금 258만 원을 김기웅 군수에게 전달했다...
  •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출범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한교본) 출범식 및 케이팝문화예술협회 해오름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교본은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기조로, 한국교회의 대대적인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목회자 중심의 기존 연합운동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가 고루 참여하는 조직을 구성했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에 대한 홍보성 언론 보도 자제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일부 언론들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홍보성 보도 내지 광고를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언론회는 16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통교회에서는 신천지를 일찌감치 이단(異端)으로 규정하였다. 예장 통합 교단이 1995년, 기성 교단이 1999년, 예장 합신 교단이 2003년, 예장 고신 교단이 2005년, 예장 합동 교단이 2007년, ..
  • 한교봉
    한교봉, 일본 지진피해 복구기금 마련 행사 진행
    최근 지진이 발생한 일본을 위해 긴급 구호를 실시한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안양시 청현재이아트센터에서 일본 노토반도 지진피해 복구기금 마련을 위핸 ‘말씀그라피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독립교회’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 일정 본격 시작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 일정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는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카이캄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두 달여간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156명이 서류를 접수한 가운데 144명이 필기시험 대상으로 추려졌고, 최종적으로 이날 141명이..
  • 김영한 박사
    “사순절, 자발적 회개와 기도로 자기 성찰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재의 수요일’인 14일 사순절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순절 절기의 의미를 숙고하는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의 자기정화의 계기로 삼자”며 “사순절을 맞이해 배금주의와 오만한 능력주의에서 벗어나 이웃을 향해 사랑을 실천하자”고 했다...
  • 김운성 목사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연세조찬기도회 신임 회장 추대돼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가 연세조찬기도회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연세조찬기도위원회는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오후 초대회장 이승영 목사와 제2대 회장 이효종 장로 등을 비롯한 16명의 조찬기도위원들은 연세대 윤동섭 신임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 소강석 목사
    尹 대통령에 “저출산 극복 ‘범국가 대책팀’ 구성” 제안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세계 최악의 기록을 세웠고, 2024년에는 0.68명까지 떨어질 것이라 한다”며 “OECD 평균 합계..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고통당하는 자들의 아픔 더욱 돌보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설날 명절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벌써 3년 차로 접어든 현 정부는 여전히 불통이라는 불만의 여론에 직면해 있으며, 이와 더불어 야당 역시 민생보다는 정쟁거리 생산과 당대표의 사법적 방탄의 모습만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민이 정치권에 바라는 것은 국민의 행복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