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처드 도킨스 교수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나는 문화적 기독교인”
    무신론자로 알려진 리처드 도킨스 박사가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지칭하며 유럽에서 신앙의 문화적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도킨스 박사는 부활절을 맞아 영국 언론인 레이첼 존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국은 기본적으로 기독교 국가이며, 기독교에서 나온 종교를 믿지 않지만 여전히 개인적으로 기독교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 인도 국기
    EFI 보고서 “인도 기독교인 대상으로 한 폭력 급증”
    인도복음주의연합(EFI)이 최근 ‘종교자유에 관한 최신 연례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인도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폭력과 조직적 박해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보고서에는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601건 기록됐다. 이는 전년도의 413건보다 45% 급증했다...
  • 소망교도소, 한국가정교회사역원과 출소자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망교도소, 한국가정교회사역원과 출소자 사회정착 위한 MOU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는 한국가정교회사역원(원장 이경준 목사)과 지난 3일 수형자 인성교육 및 출소자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소망교도소 수형자들이 건강한 신앙 가운데 변화되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형자·출소자 대상 신앙 및 인성 지도 프로그램 공동개발 △출소자를 위한 교회 연계, △영적 돌봄 및 멘토링 지원 △출소자에 대한 자립 지원 정보 공유 등 사회..
  • 낙태 낙태죄 프로라이프
    “모든 종류 낙태 반대” 답한 총선 후보는 누구?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제22개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태아생명인식도를 조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조사에 총 6명의 후보만 응답했다며 “대다수의 후보들은 답변을 회피하거나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 유엔 인권이사회
    유엔 인권이사회, ‘인권 침해 규탄’ 北인권결의안 채택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4일(제네바 현지 시간) 표결 없이 컨센서스(합의)로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강하게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는 지난 2008년부터 17번째, 전신인 유엔 인권위원회가 2003~2005년까지 채택한 것을 포함하면 20번째 채택이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결의안은 “북한에서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와 기타 인권 유..
  • 테베에서 나일강 건너 세이크 압델 엘-쿠르나(Sheikh Abd el-Qurna)에 있는 세넨무트를 위해 건설된 최초의 묘지
    애굽 왕자 세넨무트(Senenmut)는 모세이다Ⅱ
    성경이 전하는 모세의 일생과 전기(傳記)를 들여다보면 그의 생애에 두 번의 커다란 전환점을 발견할 수 있다. 두 번의 커다란 전환점은 그 주기가 정확하게 40년이다. 두 번의 터닝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모세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모세의 삶은 그리스도 삶의 모형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와 속박으로부터 구원해 약속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였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지자..
  • 이승만 대통령 생가 이화장
    ‘내년 이승만 탄신 150주년 기념’ 이화장 길, 문화거리로 조성
    내년 2025년 3월 26일 이승만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을 기념해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는 이화장 길을 ‘326 예술의 거리’로 선포하고 본격 조성작업에 나섰다. 우남네트워크는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이승만 대통령의 탄생 149주년을 기념하는 ‘326 아트 스트리트 콘서트’를 동숭로 이화장길 소재 한예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화장 길‘..
  • 그렉 로리 목사
    “하나님 나라의 인플루언서가 되려면”
    미국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이끌고 있는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최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이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로리 목사는 칼럼에서 “몇 년 전 한 설문조사는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목표가 부와 명..
  • 남자 여자 화장실
    미 바이든 행정부, 시민권 신청서에 ‘X’ 성별 표기 허용
    미국 연방이민국(U.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USCIS)이 귀화 신청자들이 증빙 서류 없이도,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X’라는 제3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방이민국은 지난 1일(현지 시간) 귀화 신청서인 N-400 양식에 ‘X’ 성별 옵션을 추가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혜택 신청자..
  • 뉴욕교협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
    뉴욕교협 부활절예배 평가회 “은혜 속 마친 것 감사… 개선점도 있어”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2024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교협 임원 및 부활절연합예배 지역장들이 모여 각 지역별로 진행된 예배의 현황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할 부분과 개선할 부분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교회연구원
    통합 女안수 30년… 김순미 장로 “女총대 법제화 노력해야”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등 교단 임원을 역임한 김순미 장로(총회 여성위원회 위원장)가 “교단의 정책방향이 남녀 양성평등적인 시각으로 정립되고 기획되어 양성평등적인 교단 문화가 정립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를 연결하는 사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무리 어려운 형편을 만나도 근심하지 않습니다.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요14:19) 하나님은 생명을 창조하셨고, 생명을 유지하게 하시며,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안에 있는 피조물인 우리가 생명을 얻어 유지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