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 기자회견
    학부모들 “도서관에 음란·유해 도서들… 올바로 심의하라”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과 전국 17개 지역(광역지자체 기준) 71개 학부모 단체들이 5일 경기도의회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간윤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에 음란하고 유해한 도서들이 가득하다”며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과 성가치관이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XY 염색체’ 여성 복싱… “‘차별금지’의 세상이 이런 건가?”
    남성의 ‘XY 염색체’를 갖고 있는 선수가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부에 출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교계에서는 생물학이 아닌 사회적 성을 주장하는 소위 ‘젠더 이념’ 아래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해 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이것이 증명됐다고 보고 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미래준비위원회 구성해 청빙 등 준비
    최성은 담임목사가 최근 사임한 가운데, 지구촌교회가 ‘미래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4일 ‘지구촌 소식’ 영상에서 “지난 30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지구촌교회 미래를 세우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 하베스트 미니스트리
    미 캘리포니아 해변서 대규모 세례식… 2천명 세례 받아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4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에 수천 명이 참석한 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약 2000명이 세례를 받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하베스트 미니스트리스(Harvest Ministries)는 코로나 델 마르에 위치한 파이렛츠 코브 해변에서 두 번째 연례 ‘예수 혁명 세례식’(Je..
  • 제1회 D.MZ(Dynamic MZ) 어노인팅 축제
    신한대, 제1회 ‘D.MZ(Dynamic MZ) 어노인팅 축제’ 개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정부에 있는 본교 은혜관 실내체육관에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D.MZ(Dynamic MZ) 어노인팅 축제’를 개최했다. “너희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 28~29)라는 주제 말씀과 ‘다이나믹 엠지’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찬양과 강연이 어우러진 찬양축제를 마련한 것...
  • 최더함 박사
    [구원론] 십자가의 역설(2)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살고 싶어 할수록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지 않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죽어야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사람에겐 두 죽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죽음과 그리스도 밖에서 죽는 죽음이 그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영생의 존재입니다. 죽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사람은 이 죽음이 무..
  • 민성길 교수
    젠더불쾌증은 병이 아닌가?
    일반적으로 자신의 몸 또는 몸매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예를 들면 자신의 외모나 체격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행감과 우울증을 느낀다. 현대인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화장은 물론 미용성형이나 체중감소에 열심이다. 요즈음 한국에서도 미용성형 열풍은 세계적이다. 이런 경향성은 남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남자들은 자신의 몸이 늘씬하고 “근육질”일 때 더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 일가상
    2024 제34회 일가상·제16회 청년일가상 수상자 발표
    일가재단(이사장 김 현)이 제34회 일가상·제16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4일 발표했다. 일가상 △농업부문 이동현 농업회사법인 (주)미실란 대표 △사회공익부문 이천영 (사)고려인마을 이사장 △청년일가상은 함의영 피치마켓 대표이다. 수상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공적검토와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정됐다...
  •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AP 통신과 알자지라 방송 등 언론들이 입주해 있던 건물의 무너진 잔해 더미 앞에서 비통해 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하루 최다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날 가자지구에서의 사망자 수 증가와 휴전 성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 하마스와의 전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보복공격 임박… 미군, 중동 병력 강화
    미국 중부사령부를 지휘하는 마이클 에릭 쿠릴라 사령관(대장)이 3일(현지시각) 중동에 도착했는데, 이는 하마스와 헤즈볼라 고위 지도자들의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한 준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두 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 보도했다...
  • [사설] 성 소수자 잔치마당으로 전락한 올림픽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성 소수자와 트렌스젠더를 등장시켜 전 세계 기독교인으로부터 신성 모독, 외설 비판을 받은 파리올림픽이 이번엔 남성의 염색체를 가진 선수를 여성으로 출전시켜 여성 폭력, 공정성 시비에 휘말렸다...
  • 서헌제 교수
    “족보 통해 영원한 왕으로 오신 예수님”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4일 “예수님의 족보에 담긴 구속사”(마 1:1~17, 눅 3: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제2세대들에게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라는 유언을 남겼다(신 32:7)”며 “‘옛날’이 과거의 시간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가리킨다면, ‘역대의 연대’는 그 구원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