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파이데이아학부 이신영 교수가 연출한 연극 <수업>이 제12회 GAF(Glocal Acting Festival) 공연예술제에서 장막극 부문 최우수작품상(서울특별시 의회 의장상)과 우수여자연기상(서울연극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작품성은 물론 연기력까지 널리 인정받았다... 
영화 ‘밀양’은 기독교를 옳게 비판한 것인가?
2007년에 개봉된 영화 ‘밀양’은 이창동 감독의 작품으로 전도연의 연기가 독보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비록 오래 전 개봉된 영화이지만,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영화로 자주 소개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줄거리를 두고 영화평론가들과 한국의 신학자들도 다양한 평가를 내놓습니다. ‘이 영화는 기독교 비판 영화다.’ 혹은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벗겨주는 영화다.’, ‘기독교의 폐부를 찌르는 영화다’.. 
바울 사도와 이단 척결
크리스찬들은 기독교 교리를 제정한 초기 교부들, 기독교 변증가들, 종교 개혁가들, 기독교 사상가들, 그 복음을 지키느라 목숨까지 바친 순교자들, 이러한 모든 선배들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의 환난과 상처를 받는 가운데서도 그들의 굳은 신앙 지조에 의해 우리 자신의 믿음과 교회가 흔들리지 않고 지금도 굳세게 서 올 수 있도록 해 주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세속.. 
한신대, 故 박흥식 전도사 25주기 추모예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10분 경기캠퍼스에서 ‘故 박흥식 전도사 추모예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추모예식은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이영미 신학대학장의 기도, 강성영 총장의 추모사, 학교법인 한신학원 윤찬우 이사장의 축도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추모예식에는 고인의 작은누나 박애숙씨와 남편 이동근씨도 참석했다. 특히 이날 추모예식에는 故 박흥식 .. 
굿네이버스, 아동 건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개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아동 건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2일(금) 밝혔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4조에서는 아동은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발달, 가족·친구관계, 아동안전, 물질적 환경의 전반적인 .. 
한신대, ‘2024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중·고등부 학생들과 인솔교사, 재학생 카운슬러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한 ‘2024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를 2박 3일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첫날 행사에서는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해 군산세광교회 황진 장로(남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기도, 신현복 목사(.. 
한동대, OCW 프로그램 통해 개발도상국 고등교육 혁신 선도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이 운영하는 OCW(Open Course Ware) 프로그램이 개발도상국 고등교육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14년간 케냐, 르완다, 우간다,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네팔,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페루, 우크라이나 등 20개국 약 900여 명의 교수들에게 온라인 교육자료 개발을 .. 
“그리스도의 꿈 가지고 북한에 복음 전파해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3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위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74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복음통일,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조평세 박사(1776 연구소)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김진홍 목사 “통일한국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두 가지”
김진홍 목사(두레마을 대표)가 3일 ‘아침묵상’ 글에서 “탈북 동포들을 돕자”고 요청했다. 김 목사는 “우리 겨레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된 나라가 4개 국이었지만 3개 나라는 이미 통일을 이루었으나 유독 우리만 아직 분단국으로 남아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한 남한은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으나 공산주의 체제를 선택한 북한의 2,200만 동포들은.. 
“6.25 참전 당시 하나님께 기도해 살 수 있었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는 인터뷰 도중 ‘전우여 잘 자라’를 부르며 당시 전시 상황을 회고했다. 그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육군 군종장교 제7기 예비역 김재근 목사다. 김 목사는 1930년 출생으로 올해 94세를 맞았다... 
제주 교회 및 목회자들, 신장병 환자들 위해 2천만 원 기부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제주 지역 교회 및 목회자들이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한 생명나눔 사역에 힘을 쏟고 있다고 2일 전했다. 지난 6월과 7월, 제주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와 서귀포중앙교회는 각각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시설인 제주 라파의 집에 기부했다고 한다...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 “자신 녹인 촉매적 리더”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경기도 용인 Acts29 비전빌리지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박종길 목사의 사회로, 차준한 장로의 대표기도, 블러썸챔버 특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촉매적 리더십’(전 4:9~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재훈 목사는 “하 목사님을 기억하는 추모예배는 온누리교회의 정체성을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