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이 아프리카 선교지 교회개척 선교후원 캠페인 '나의 사랑하는 종‘을 진행한다고 2일(금) 밝혔다. '나의 사랑하는 종 캠페인'은 아프리카에 교회를 개척하고, 예배당 건물이 마련되지 않아 나무 밑에서, 진흙 바닥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온전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예배의 처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현지 목회자와 사역자가 자라나 현.. 
동성애 비판 발언 이유로 해고된 英 기독교인 강사, 소송 기각돼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신념을 트윗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대학에서 해고당한 영국 기독교인 강사가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애런 에드워즈(39) 박사는 2023년 2월 동성애 축복에 대한 논쟁에 대응해 트윗을 올렸다는 이유로 영국 성공회에서 해고되기 전까지 7년간 더비셔의 클리프 칼리지에서 재직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손자녀 양육하는 조부모 지원에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1일(목) 지역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을 돕는 ‘조손도손 조부모 프로그램’ 진행자 교육에 나선다고 2일(금) 밝혔다. 오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 김포, 서울 관악, 구로, 영등포 등 육아종합지원센터 4곳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손도손 진행자 교육이 시범적으.. 
기독교의 시각에서 본 영화 <원더랜드>
가까운 미래. 죽음을 앞둔 이의 정신을 디지털 정보로 만들어 사후 그를 가상 세계 속으로 복제해주는 일명 ‘원더랜드’ 서비스가 상용화된 세상입니다. 유족들은 그 복제된 존재와 마치 사람을 대하듯 영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고인을 다시 볼 수 없음에 슬퍼하지 않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죽음을 앞둔 ‘바이리’는 어린 딸에게 죽음을 알리지 않은 채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합니다. 가상 세계 속 바.. 
예장 통합, 이단·사이비 정보 담은 목회 가이드북 발간
이단과 사이비에 대해 궁금한 목회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출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이철웅)가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기념해 배포한 이 가이드북은 28페이지 분량으로, 총회에서 제공하는 이단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예장통합 이대위와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소장 박형국)는 11일 예정된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목회자료 가이드..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어떤 부분도 다르지 않고 전체가 똑같은 것을 온전하다고 한다. 레위기 13장 9-17절을 보면 나병을 진단하는 말씀이 나온다. 어떤 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희게 되어 나병으로 판정되면 오히려 정하다고 하고, 거기에 생살이 돋으면 부정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생살이 다시 희게 되어 온몸이 다시 희게 되면 오히려 정하다고 한다. 곧 하나님은 어떤 부분도 다르지 않고 전체가 똑같.. 
佛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파리올림픽 개막식 관련 우려 정부에 전달
프랑스 복음주의자들이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우려를 프랑스 정부에 전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파리 올림픽 주최 측은 드래그 퀸과 레즈비언 DJ가 등장하는 ‘최후의 만찬’ 패러디 장면을 두고 기독교를 조롱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예장통합, 행정·재무처 총무 청빙 최종 재공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이하 예장통합)는 총회 본부 행정·재무처의 총무를 청빙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지원 자격은 1963년 10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본 교단 신학대학원 졸업자 또는 장로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한국위기관리재단, 파리 올림픽 여행객에게 안전 주의 당부
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 조동업)은 최근 ‘파리올림픽 해외 여행객 신변안전 요주의 공지’를 선교단체 대표와 지역교회 선교목사 등에게 발송하며 파리 올림픽을 앞둔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은 공문에서 “지난 3월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로 140여 명이 숨진 이래 프랑스는 최고 수준의 경보 태세를 유지해오고 있다”며 “7월 초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이 테러 .. 
청주 우암교회, 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주차장 80면 개방
청주시 우암교회는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에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충북 청주시는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청원구 우암교회와 공유주차장 제공 협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우암교회는 수요일과 일요일 교회 예배시간과 기타 행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주차장 80면을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80가구에 연탄 및 생필품 지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연탄을 지원하는 ‘하(夏)탄연탄’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했다. 지난 5월 25일에 처음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30일 남태령 전원마을의 80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이 진행됐다... 
소망교도소, ‘담장 안 미술관 음악회’ 개최
소망교도소는 지난 30일 음악과 도예를 결합한 예술가 유승현 작가의 ‘미술관 음악회’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소망교도소는 지난 해 12월부터 예술을 통해 사회와의 단절을 극복하고 소통과 공감, 그리고 건강한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담장 안 미술전시관 ‘소망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유승현 작가는 ‘담장 안 미술 전시회’의 세 번째 초대전 ‘소망의 종’을 통해 도예작품을 선보인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