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제96차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 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여수 시장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제96차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 국제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첨단기술시대의 여수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과 혁신 방안'이었다. 전국 17개 대학, 총 46.. 
숭실대 신응철 교수, 한국해석학회 제16대 회장 선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 신응철 학술연구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해석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8월부터 2년간이다. 또한 신 교수는 한국해석학회와 한국하이데거학회의 통합 등재 학술지인 「현대유럽철학연구」를 발간하는 한국현대유럽철학회의 제5대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청현재이, 아르카 정기전시회와 말씀그라피 전시회 동시 개최
청현재이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7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두 개의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아르카 정기전시회-나의 피난처’와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피난처展’은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편 73:28)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소속 선교사 10명으로 구성된 ‘아르카 말씀그라피 선교팀’의.. 
초록우산, 우미희망재단-국가보훈부와 진로캠프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가보훈부, 우미희망재단과 전몰·순직 군경 자녀들의 꿈 찾기 지원을 위해 '히어로즈 패밀리 퓨처스타트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5일(월)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전몰·순직 군경 자녀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서대 운영 ‘부산 해운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위탁 운영하는 해운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현숙 교수, 식품영양학과)는 부산시 운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되어 최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4년 부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성자 하나님의 생애와 사역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신앙의 중심이며 인류와 피조물의 구원에 있어서 유일한 희망이심을 알고 있다. 복음서를 통해, 설교와 성경 공부를 통해 예수님의 지상 생애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영원 전부터 삼위 하나님 가운데 한 분이신 그분이 지상 생애 이전에 하신 일들과 미래에 하실 일들에 대해서는 깊게 .. 
김영우·김근영 목사, 예장 합동 GMS 부이사장 선거 출마
최근 기독신문 보도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 합동) 산하 총회세계선교회(GMS) 부이사장 후보로 김영우 목사(혜림교회·서울서북)와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호남중부)가 출마힌다. 선교사무총장 후보로는 최재영(스리랑카), 허성회(본부), 김귀영(인도네시아), 장완익(캄보디아) 선교사가 나섰다. 행정사무총장 후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예장 통합 올해 여성 총대 43명… 전체의 2.8%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 노회 보고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기준으로 전국 노회에서 파송한 여성 총대는 목사 14명, 장로 29명으로 총 43명에 이른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들은 올해 총회에 총대로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전체 총대 총 1,500명(목사 750명, 장로 850명)의 2.8%에 해당하는 수치다... 
英 ‘무슬림·이민 증오’ 폭동 발생… 교계, 평화 위한 긴급 호소
영국 전역에서 ‘무슬림과 이민 증오’ 폭동과 폭력 사태가 확산되면서 성공회 대주교는 긴급하게 평화를 호소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어린이 댄스 교실 흉기 난동 사건 후 극우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건물을 파괴해 1백여명이 체포됐다... 
귀츨라프 한글문화원, UN피스코, 힐링터치커뮤니티와 한글세계화 MOU 체결
귀츨라프한글문화원(대표 노광국)이 지난 1일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 김덕룡·사무총장 허준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협약은 故 주대준 장로의 유업인 ‘2032 귀츨라프 한글세계화 200주년 기념사업계획추진단’ 프로젝트를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는 힐링터치커뮤니티(대표 이성애 목사)와의 협력도 포함된다... 
中, 가정교회 장로에 ‘사기’ 혐의로 징역 5년형 선고
중국 구이저우성의 수도인 구이양의 한 법원은 가정교회 장로에게 ‘국가 권력 전복’과 ‘사기’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이 선고는 대중의 참석을 엄격하게 규제된 절차에서 이루어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최근 성명을 통해 구이양 중급인민법원이 지난 7월 24일(이하 현지시간) 간경화를 앓고 있는 구.. 
예성 총회, 최근 수해 입은 교단 소속 교회 명단 발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만수, 이하 예성 총회) 사회복지국은 최근 장마철 폭우 피해를 입은 교회들의 명단을 정리해 발표했다. 먼저 순창 대산교회(전경덕 목사)에서는 천장 누수로 인해 빗물이 전기 배선을 타고 배전반으로 흘러 들어가 누전 사고가 발생됐다. 익산 참빛교회(심은석 목사)는 교회 주변에 배수로가 없어 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교회로 유입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