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돈 한남대 초대 총장
    한남대, 설립자 ‘인돈’ 초대총장 소천 60주기 기념행사 가져
    한남대학교는 13일 한남대 설립위원장이며 초대 총장을 지냈고, 한국을 위해 평생 봉사의 삶을 살았던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서거 60주년을 맞아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한남대는 이날 오전 10시 정성균선교관에서 ‘인돈 박사 60주기 추모예배’를 열고 그의 업적과 ‘한국 사랑’, ‘학생 사랑’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배 후 교직원들은 인돈 박사가 과거에 생활..
  • 감격스러워 하는 백선엽 장군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이 10일,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백 장군은 최근 일제 강점기 당시 간도특설대 복무 이력으로 국립묘지 안장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 월드비전
    월드비전, 한국전쟁 70주년 맞아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콘서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한국전쟁과 월드비전 70주년의 의미를 담는 동시에 최근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전 세계인을 응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MBC와 함께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콘서트를 공동기획하고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70년 전, 월드비전은 한국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국을 돕기 위해 전 세계가..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한국교회 회복이 민족을 회복하게 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28일 주일예배에서 ‘한국 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스가랴1:7~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최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부터 3년 동안(2023년이 될 때까지) 오늘 보게 될 스가랴서에서 나온 첫 번째 환상을 우리가 잘 접목하고 이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집중하면 하나님이 오늘 이 가운데 역사하신 그 은혜가 재연될 것을 확..
  • ⓒ새에덴교회
    [전문] 문재인 대통령, 참전용사 보은행사 축하메시지
    한국전재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해외의 참전용사, 가족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하여 기념 예배를 갖게 되었습니다. 보은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에덴교회 성도 여러분과 한민족평화나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대회
    "한국 사회 분열, 화해자로서 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정기학술대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6시 반까지 숭실대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상흔을 넘어 통일로, 전쟁과 평화 그리고 기독교’이며, 한국전쟁 시기에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묻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박보경 장신대 선교학 교수, 배귀희 숭실대 행정학 교수, 황미숙 목원대 한국교회사 교수, 최태육 한반도평화통일문화연구소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 현충원 봉사하는 학생
    "6.25 전쟁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
    6.25 한국전쟁 68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 두 연합단체가 논평을 발표했다...
  • 한국군종목사단(단장 김성일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 정경두 합참의장, KMCF)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역대하 7:14)를 주제로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열려
    한국군종목사단(단장 김성일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 정경두 합참의장, KMCF)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역대하 7:14)를 주제로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 2017 양화진 역사강좌가 열리고 있는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내 강연 모습.
    "한국전쟁으로 기독교인들 모두 대공 투쟁에 앞장서게 됐다"
    윤정란 박사는 "3년여 동안 지속된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 와중에 기독교인들의 피해도 막심했다"고 말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교역자들은 장로교 약 300명(남한 30명, 북한 260명), 감리교 약 80명(남한 30명, 북한 50명), 성결교 약 20명, 구세군 8명 등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 우유죽을 배급 받는 아이들
    [기독일보 Pick] 잊어서는 안 될 6.25 한국전쟁 (사진영상)
    오늘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 한국전쟁 66주년인 날입니다. 그날의 아픔을 잊지 말고, 오히려 기적을 일으킨 대한민국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기억하며 인류 복음화의 다짐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아주 의미 있는 영상을 소개합니다. 이 영상은 6.25 직후인 1953년 교회 봉사활동(단기선교)을 위해 한국에 왔던 미국인 크리스천 ‘아담’(Adam Ewert..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6.25 66주년 성명서]
    6.25 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목숨을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그 유가족,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UN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