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부처 개각 단행..통일 장관에 류우익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 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광식 문화재청장,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여성가족부 장관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금래 의원, 국무총리실장(장관급)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선임했다...
  • 李대통령, 내일 5개 부처 개각 단행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5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특임 장관의 교체는 이미 확정됐고, 통일ㆍ여성가족부 장관도 교체될 것이라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 靑, 이달 말 최대 5개 부처 개각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 최대 5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소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우선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특임 장관의 교체가 확정된 가운데 통일부와 여성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이 이날 전했다...
  • 靑 민정수석에 정진영씨 내정(종합2보)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새 청와대 민정수석에 정진영(52) 전 인천지검장을 내정했다. 정 전 인천지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1981년 사법시험 23회에 합격, 대구지검 강력부장, 대검 형사과장, 제주지검장, 창원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 靑 '금융시장 패닉` 우려 긴급 대책회의
    청와대는 5일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국내 증시의 주가와 원화 가치가 급락하자 관계 기관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의 더블딥(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다 다시 침체기로 접어드는 현상) 가능성을 포함한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리스크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 李대통령, 오늘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가진다. 이 대통령이 이번에 처음으로 여당 신임 지도부를 만나는 것으로, 여당 대표와 회동하는 것은 지난 3월17일 안상수 당시 대표와의 정례회동 이후 넉 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