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
    내일 전국서 일제히 투표…밤 11시 전후해 당선인 윤곽
    6·4 지방선거의 투표가 4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600여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부분의 지역은 밤 11시를 전후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11.5%에 달해 이번 지방선거의 전체투표율이 60%를 웃돌지 주목된다. 이날 투표는 사전투표 때와는 달리 유권자들의 주민..
  • 사전투표
    지방선거 '열전 13일' 오늘 자정에 종료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여야는 지도부가 총출동해 접전 지역을 돌며 표밭 다지기에 집중한다. 여야는 현재 7∼8곳의 광역단체장 선거가 접전 양상이라고 보고 부동표를 잡는데 집중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부산에서 시작해 대구·대전·충청·경기를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경부선 북상 유세'를 벌이며 표몰이에 나선다. 지도부는 "국가개조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한 번..
  • 與野, 전국서 막판 지원유세 '총력'
    여야는 6·4 지방선거 이틀 전인 2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강원 등 전국을 돌며 지원유세 총력전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지동시장 앞 광장에서 경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연 뒤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흥집 강원도지사 후보도 참석해 공약 발표도 ..
  • 6월4일에는 주소지 투표소에만 투표 가능
    오는 4일 공식선거일에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투표소에서만 투표를 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1일 보도자료에서 "6월4일 선거일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해야 한다"며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을 확인해 '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 외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지방자치단체..
  • 사전투표
    첫 사전투표 오늘, 내일 실시…전국 어디서든 가능
    헌정사상 첫 전국단위 사전투표가 30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인 사정 등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30~31일 양일간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3506개의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권자는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국내출장이나 여행 중인 유권자도 가까운 사전..
  • 기윤실 로고
    기독교 시민단체와 선교단체, 기독유권자운동 전개
    지방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기독교 시민단체와 선교단체들이 기독유권자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새벽이슬, 평화누리, IVF사회부, SFC 등 5개 단체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경기지역 12개 대학교에서, 31일에는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 與野, 선거운동 첫 휴일 수도권서 대격돌
    여야 지도부가 선거운동기간 첫 휴일인 25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격돌한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중앙당·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연석회의 후에도 새누리당은 이완구 비대위원장과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을 의정부·고양·파주·양주·동두천·포천 등 경기 북부지역로 파견, 유권자들..
  • 6-4 지방선거 첫 주말 선거운동…여야 기선잡기
    여야는 24일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 유세전에 나섰다. 여야는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가운데서도, 지도부가 전국 곳곳에서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등 기선제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오산, 화성, 의왕 등을 돌며 유세에 나선다.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1시..
  • 인쇄되는 6.4지방선거 투표용지들
    6·4지방선거 공식선거전 개막…13일 유세전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22일 시작됐다. 여야는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시·군·구에서 각급 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 장악을 목표로 다음 달 3일까지 13일간 전국을 순회하는 유세전에 돌입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18대 대선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이자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는점에서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
  • 인쇄되는 6.4지방선거 투표용지들
    지방선거, 내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6·4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전이 2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89명, 기초의원 2천898명, 교육감 17명,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5명 등 총 3천952명의 지역 '일꾼'을 뽑게된다. 선거운동 기간은 13일이며, 선거일 전날까지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금지, 제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누구든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
  • 중앙선관위, 지방선거 후보자 공약 공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6회 지방선거를 30일 앞둔 5일 전국 각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의 5대 핵심공약을 공개한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도지사선거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의 5대 핵심 공약을 홈페이지 정책·공약알리미(party.nec.go.kr)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개한다. ..
  • 정당 당원집회 오늘부터 개최 금지
    5일부터는 지방선거를 앞둔 정당의 당원집회 개최 행위가 금지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정당·예비후보자 등을 위한 선거사무안내에서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각 정당(당원협의회 포함)은 이날부터 선거일인 다음달 4일까지 소속당원을 대상으로 당원수련회 등 단합·수련·연수·교육 등을 위한 각종 집회를 개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