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을 마친 후 동반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원순, 타 후보들에 비해 '동성애' 옹호지수 압도적으로 높아"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298개 단체연합, 이하 동반연)이 주요 광역시도 단체장 및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설문조사 결과 및 동성애 옹호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박원순 후보의 동성애 옹호지수가 타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평소 퀴어축제를 허용하고,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각종 법안 및 정책을..
  •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공동대표 배종석·정병오·정현구)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의 감수를 받아 '교회에서 지켜야 하는 공직선거법'을 발표했다.
    6.13 지방선거…"교회가 공직선거법 지켜야"
    기윤실 자료에 의하면, 교회에서 교인이 출마했을 경우 통상 소식을 알리는 수준으로 출마 사실만 단순히 공지하는 경우는 가능하지만, 경력이나 사회활동 등을 자세히 소개해서는 안 된다. 갑자기 급조해서 후보자에게 기도, 간증 등을 하게 해서도 안 된다. 교인이 아닌 후보가 교회를 방문했을 때는 소개조차 해서는 안 된다. 예배나 모임 등을 할 때 듣는 이가 특정 후보나 정당에 지지를 유도한다고 느..
  • '613지방선거 후보자 동성애 입장 조사결과 발표 및 지방인권조례 폐지 전국확산대회'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 주최로 열렸다.
    "동성애 옹호하는 6.13 후보자? 낙선 운동 전개할 것"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반연이 후보자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 이 자리에서는 먼저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주요 광역시도 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별히 동반연은 이 자리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613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해 허용되는 법의 범위 안에서 강력한 낙선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숭실대 이사장).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6.13지방선거 기독교 정책 제안
    지난 2012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을 비롯한 교계 연합과 교단,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 설립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국회조찬기도회, (사)국가조찬기도회,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등으로 구성된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6.13지방선거 후보자와 여야 정당에 기독교 공공정책 ..
  • 투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클린투표참여운동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제7회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 교회 클린 투표 참여 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2007년부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운동을 전개해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그동안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때마다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투표참여운동을 전개해왔다...
  •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줄이기 위해 국민적 염원을 모아 시작된 개헌 논의에서 국가의 정체성을 흔들고 기본권의 틀을 바꾸려 하는 움직임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동성애 입장 묻고 옹호자는 낙선시킬 것"
    동반연은 "개헌을 통해 동성애 동성혼이 합법화되는 것을 절대 반대하며, 613지방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교육감, 의회 의원 후보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물을 것이며, 특히 그동안 동성애 옹호활동을 지원해온 후보자들은 온 힘을 모아 반드시 낙선 시킬 것을 엄중히 선언한다"고 했다...
  • 새정연, 지방선거 4월 변경 당론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방선거 실시 시기를 현행 6월에서 4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당 정치혁신실천위원인 김승남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년부터 지방선거를 4월 첫번째 수요일로 하고 그 당선인의 임기를 2018년 5월1일부터 시작하도록 변경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한신대 동문, 6.4 지방선거 6명 당선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문 6명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신대와 한신대 총동문회는 시도 광역의회 의원 2명,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 4명이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
  • [6·4선거]절묘한 균형…정국 주도권 경쟁 커질 듯
    6·4 지방선거의 핵심인 광역단체장의 결과는 새누리장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을 확보해 사실상 대등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세월호 참사 여파 속에서도 최대 관심지인 수도권에서 서울을 제외한 경기와 인천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22곳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절반이상을 장악, 야당을 압도했다. ..
  •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與 8곳 野 9곳 승리…교육감 진보 압승
    6·4 지방선거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승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에 따르면 5일 7시 현재 새누리당은 ▲ 부산 서병수(득표율 50.9%) ▲ 대구 권영진(55.95%) ▲ 인천 유정복(50.3%) ▲ 울산 김기현(65.5%) ▲ 경기 남경필(50.4%) ▲ 경북 김관용(77.9%) ▲ 경남 홍준표(58.9%) ▲ 제주 ..
  • 지방선거
    지방선거 투표시작…밤 11시께 당선인 윤곽
    제6회 동시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3천600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종료와 함께 투표함 수거 및 개표 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밤 11시께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난 30~31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았던 만큼 이번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 수도 있지만, 닷새간 '황금연휴'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