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심상정 의원
    정의당 “‘지구의 날’ 50주년…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어야”
    정의당이 22일 “생태에너지본부, 다시, ‘지구의 날’을 맞아”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1969년 해상 기름 유출 사고로 시작된 ‘지구의 날’이 50주년이 됐다. 그 사이 지구 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사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 없이 환경 문제 해결은 힘들다”며 “환경오염과 기후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가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
  • 故 노회찬 의원
    노회찬 자살, '안타까움' 표한 기독교계 인사들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자살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SNS 상에서는 그의 자살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는 글들이 넘치고, 노 대표의 이름은 사건이 있은 후 하루가 지난 24일 오전 잠시 여전히 실검 1위를 기록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는 "이 시대는 또 하나의 소중한 이름을 잃었다"고 말하고, "(노회찬 의원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이제 그의 빈자리를 어찌 견딜..
  • 국회 본회의
    4.13총선, 각 당 목표의석…새누리160·더민주130·국민40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야 각 당의 목표 의석은 얼마나될까? 우선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 목표의석을 전체 의석의 절반인 150석보다 10석이 많은 160석으로 정했다. 비례대표 의원 수와 영남 지역구가 줄었지만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일여다야(一與多野)의 구도 속에 새누리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는 자체 분석에 따른 것이다...
  • 15.4.2 노회찬 강원대 강연
    노회찬 "진보결집 위한 노력 계속되어야"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가 진보결집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보정당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노 전 대표는 5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나타난 결과 그대로 새누리당이 완승을 했고 야당은 사실상 전멸하지 않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 NCCK
    NCCK 찾은 정의당…"비정규직, 최저임금제 심각"
    31일 오후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지도부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를 예방했다. 이날 만남에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 조승수 정책위원장(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제남 국회의원(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김영주 총무와 정진우 목사(NCCK 인권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 15.03.03 정의당 지도부 원내대책회의
    정의당 NCCK에 주요 정책과 방향 설명한다
    정의당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해 김영주 총무를 접견하고 당의 주요 정책을 전한다. 27일 정의당 대변인실은 "당 지도부는 오는 31일 서울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30일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면담과 함께 이뤄지는 정의당의 종교계 소통 행보 중 하나이다...
  • 천호선 "美대사 피습, 절대 용납될 수 없어"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6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독도지킴이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에게 피습당한 것과 관련 "절대 용인될 수 없는 일"이라고 규정했다. 다만 천 대표는 "이번 사건이 정치적 의도로 인해 확대되는 것은 한미관계에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상정 원내대표 또한 "리퍼트 대사 피습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개인의 돌발적 행동, 과도한 의미 부여 경계해..
  • 정의당 4.29 관악을 후보에 이동영
    정의당은 3일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울 관악을 후보에 이동영 정책위부의장을 출마키로 했다. 관악구의회 재선 의원을 지낸 이 부의장은 현재 관악구협동조합협의회 이사와 지방자치발전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편에 설 제대로 된 야당이 필요하다"며 "이 땅의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는 정치, 국민의 편에서 설 제대로 된 야당이 필요하다"고..
  • 野, 이병기 실장 내정에 "공안정치 부활 우려"
    야당은 27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인사에 대해 "국민을 숨막히게 하는 회전문 인사", "신유신정권 시대 선포"라고 비판했다. 야당은 특히 이병기 국정원장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 정보정치, 공안정치의 부활을 우려했다. 또 이 실장이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선대위 부위원장과 여의도연구소 상임고문, 주일대사, 국정원장 등을 지낸 박 대통령의..
  • 이완구 총리, "최경환 전폭 지원"
    이완구 국무총리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대한 전폭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27일 정의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왔다. 이 총리는 이날 이날 취임인사차 정의당 원내대표실을 방문한 이 총리에게 경제 침체의 책임을 물어 최 부총리의 해임을 건의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이 총리는 이를 거절했다. 심 원내대표는 "'성과를 못 내는 장관은 해임을 건의하겠다'는 이 총리의 말이 인상 깊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