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어려움을 당할 때 저와 함께 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저의 삶이 형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어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저에게 새 힘을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옵소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저의 사는 날 동안 같이 하여 주옵소서. 저는 주님의 집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바른 자세, 맑은 호흡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십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기쁨이 제 안에 있고, 또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약한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을 일으키게 하여 주옵소서. 화를 쉽게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성을 더디 내는 사람은 싸움을 그치게 합니다. 풍성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오래 참게 하시고 사람을 얻게 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해맑게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해맑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맑은 마음을 드립니다.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즐거운 일 아닌가. 맘에 맑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제 입을 웃음으로 채워 주시고, 입술이 즐거운 소리를 내어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게 하옵소서. 주님을 찾는 사람,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옵..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화목하게 하소서
    소금의 맛을 잃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서로 자기가 더 크다고 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그는 모든 사람의 꼴찌가 되어서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한다.”(막9:35). 저로 서로 섬겨 화목하게 하옵소서. 소금은 바로 섬김입니다. 먼저 맛을 내는 조미료가 되게 하옵소서. 소금이 없으면 맛을 낼 수 없습니다. 또 방부제의 역할도 해내게 하옵소서. 또 하나의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처럼 되게 하소서
    하나님처럼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그것이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고,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십자가로 보여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이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막5:48)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
    예수님은 개인적인 체험이나 마음의 변화 같은 과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사도 바울은 원래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신비하게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사건을 혼자서 겪었기에 처음에는 아무도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 일에 비할 때 오병이어의 기적은 오천 명이 같이 겪었습니다. 사실 모두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또 믿기 어려워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법을 주셨습니다. 법은 인간사회를 유지하고 지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주는 주님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이 잘살게 되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영원히 주시는 땅에서 길이 살 것입니다.”(신4:40) 하나님의 법이 우리를 규제하고 부정적..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 형상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더욱 분명하게 보입니다. 예수님은 귀가 먹고 말을 더듬는 사람을 보시고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애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방 땅에서는 이방 사람들을 고쳐주셨고 유대 땅에서는 유대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누구를 보시든지 그 사람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만 보실 뿐이었습니다. 그리스 사람, 한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와 귀신 들린 자기 딸을 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님께서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대답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칭찬하신 예수님은 당신이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사흘 후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항의하였고, 예수님은 베드로를 꾸짖으셨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막8:33..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낫고 싶으냐?
    베데스다 연못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 곧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병자들입니다. 그들에게 한 가닥 끊어지지 않은 희망의 끈이 있었습니다. 연못에 한 번씩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이는데 그때 가장 먼저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질병에서 깨끗하게 낫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이런 사람들이 베데스다 연못을 찾아왔습니다.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좋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저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믿음으로 행하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히11:6)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자랑..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꽃들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물 위는 아직 모든 것이 혼돈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시어 혼돈의 세계가 질서의 세계로 바뀌었습니다. 낮과 밤이 구분되고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가 나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가운데 있는 혼돈과 무질서를 몰아내시고 새롭게 질서를 이루십니다. 돌보시고 다스리시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