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 내가 이해하지 못할 힘든 일이 있지만, 하나님이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기름 받은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해 제사장으로 선택되었고,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 왕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엘리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로 선택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의 잔치에 참여케 하시네
    사랑하는 마음은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함께 하고 싶고 더불어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잘 알게 하옵소서. 한 임금이 아들을 위한 혼인 잔치를 베풀면서 백성을 초대하여 함께 먹고 마시며 즐기려 했습니다. 혼인 잔치에는 모든 것이 풍족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청을 받은 사람들은 임금님의 초청을 거부했습니다. 심지어 임금이 보낸 종들을 죽이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족한 모습을 꾸밈없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죄인이라고 지적된 세리와 창녀들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결코 죄인이 아니라고, 오히려 그들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 같이 예수님 앞에 부족한 모습을 꾸밈없이 그대로 내어놓게 하옵소서. 자기를 부인하고 새롭게 태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죄인 영접하시니 나도 영접하시고 나의 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과 함께 섬김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큰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18:18) 사람을 정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형제의 잘못을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용서해도 용서해도 죄악에서 떠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겉으로 볼 때는 배운 것도 많고 외모도 훌륭하고 모든 것을 다 갖추었어도 늘 거짓만 일 삼고 진실하지 못한다면 위선적인 인격입니다. 겉만 꾸미고 속은 엉망인 위선을 경계하겠습니다.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다 잘된 것 같지만 속으로는 잘못되지 않았는지를 살피고 제가 그러하지 않도록 깨어 조심하게 하옵소서. 신랑을 맞이할 처녀들이 준비할 것은 등불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신앙을 리부팅 하소서
    세상을 향하여 제게 주신 미션을 다해내기 위해 먼저 저 자신을 새롭게 하는 걸음부터 시작하게 하옵소서. 저 자신의 영혼을 향하여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하게 하는 리부팅 신앙이 필요합니다. 삶이 멈춤 현상이 없이 매끄럽게 달려나가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희가 중보기도 드릴 때
    헤롯 왕이 사도 야고보를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좋아했습니다. 그러자 이제 베드로를 감옥에 잡아넣었습니다. 죽일 생각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엄청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히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행12:5)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교회 전체가 한데 모여 위기에 처해 있는 베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내산에서 모세는 십계명과 율법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시내산 아래 광야에서 머물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모세를 더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한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론에게 요청합니다. 인내심이 한계에 이른 백성들은 아론에게 모세 대신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삶을 살아갈 지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행하지 않는 교만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가르치지만, 지식을 자랑하고 남보다 자신을 높이는 지도자들을 삼가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항상 기뻐하십시오
    이 세상 속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또 다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일들은 늘 새롭고 변함없고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큰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항상 기뻐하게 하옵소서. “항상 기뻐하십시오.”(살전5:16)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자에게 구원의 기쁨이 되어주십니다. 성령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구원을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지금 보는 세상과 하늘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처음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벧후3:13) 죄악이 많은 세상에 살아도 저의 눈과 제 마음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만 바라는 믿음의 결단
    나오미에게 있는 영적인 안목을 저에게도 주옵소서. 남편 엘리멜렉은 흉년으로 인해 모압으로 갔는데, “모압 지방에서 사는 동안에, 나오미는 주님께서 백성을 돌보셔서 고향에 풍년이 들게 하셨다는 말을 듣고, 두 며느리와 함께 모압 지방을 떠날 채비를 차렸다.”(룻1:6) 엘리멜렉은 양식 때문에 움직인 것이지만, 나오미는 양식 때문에 흔들리지 아니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