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해도
    유대인은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받은 백성입니다. 유대인들이 자랑할 만한 일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율법도 유대인에게 세우셨습니다. 바울은 예배도 유대인의 자랑거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처음 유대인이 성전에서 드린 제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안심하여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바다의 전문가인 제자들이 새벽 어둠 속에서 풍랑과 힘겹게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도 역시 이런저런 바다에서 크고 작은 풍랑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막6:50) 하시며 배에 오르시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풍랑이 그쳤습니다. 풍랑을 잠잠하게 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이 예수님이 함께 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제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모두 힘을 합쳐 용감하게 전진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어떤 일보다도 우선해야 함을 알게 하옵소서. 저의 먼저 할 일이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일입니다. 이 일이 너무나 시급하기에 저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를 때 조건적으로 따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면, 그리스도를 헌신적으로 따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의 몸도 하나님께 귀히
    구원받은 사람으로 확신과 기쁨, 그리고 소망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롬12:1). 하나님은 마음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윗을 왕으로 택하실 때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머리 위에다 숯불을 쌓는
    하나님과 참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해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갖지 못한다면 참된 믿음을 갖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수직적인 관계와 함께 다른 사람과의 수평적인 관계도 잘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있지 않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믿음이 작더라도 그 안에 가진 힘은 소중합니다. 성장 없이 머무는 신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더욱 차원 높은 완성을 향해 계속 움직이고 변화하며 자라게 하옵소서. 믿음이 달라지지 않으면 그 믿음은 껍데기 믿음, 죽은 믿음입니다. 땅에 심은 씨앗이 죽지 않고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씨앗을 심어야 하고, 다음 그 씨앗이 죽고 썩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부활을 얻을 수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몰입의 즐거움입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몰입하여 살았습니다. “여러분은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십시오.”(골3:2) 그들은 말씀에 몰입하여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에 뛰어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니 잠잠히 여리고 성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 이들 모두가 전적으로 말씀에 몰입되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도 말씀에 대한 몰입을 요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선택을 믿고 마음이 불변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땅끝에서부터 저를 불러내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저를 선택하시고, 계속 붙잡아 주십니다. 살면서 답답한 일들을 만나고 앞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세상을 보면서 언제나 현장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평화와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게 하옵소서. 서로 섬기며 다투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가 되기 위해서 서로를 향한 공감 능력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아플 때 조심하지 못했다고 나무라거나, 힘들어할 때 핀잔을 주고, 의지가 약할 때 나의 고생을 이겨낸 이야기를 즐기었습니다. 위로하려다가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주고 마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합당한 말, 슬기롭고 지혜로운 말
    내가 꿈을 하나 꾸었는데, 그 꿈을 알 수 없어서 마음이 답답하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이 삶을 흔들 정도로 큰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며 주변의 모든 나라에 위협이 될 힘 있는 왕이었지만, 스트레스가 그를 크게 흔들었습니다. 이런 일을 만났을 때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때 슬기롭게 행동하게 하옵소서. 꿈을 풀지 못하는 마술사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굳세고 용감하여라
    티를 내지 않으려고 많은 애를 썼겠지만,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가진 두려움을 아셨습니다. 여호수아는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어져서 두려웠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의지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곁에 모세가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세의 의견을 들었고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세의 지시를 따랐습니다. 그런데 신뢰하던 모세가 세상을 떠나자 여호수아는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위로의 아들 바나바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줍니다. 그는 어느 곳에서든 어려움 당하고, 소외당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위로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전부를 드려 주의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귀한 것을 모두 드리는 헌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모습을 주님 앞에 드리게 하옵소서. 사울의 회심을 의심하면서 불안해하던 사도들에게 사울을 소개하면서 화해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