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이행 촉구한다"···여의도순복음교회 '곤혹'
    강남순복음교회(담임 김성광 목사)가 잇따라 국내 일간지에 광고를 내며 "계약불이행은 위법이 되므로 속히 계약이행(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통합·인수)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강남순복음교회는 지난 4일에 이어 13일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월 9일 순복음가족신문에 강남순복음교회 부동산 매각·인수 계약한 것을 속이고 사전논의만 했다고 교인들에게 거짓보고를 했다"면서 "3월 10일 이영훈 목..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정난 몰린 강남교회 '억지'···즉각 중단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강남순복음교회 매각설과 관련, 22일 성명을 내고 강남순복음교회(담임 김성광 목사)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수백억 대 빚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강남순복음교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교회 매입 계약이 무산되자 악의적 비방과 억지 주장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으며 기하성 총회도 교단 차원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응..
  • 검찰, 조용기 목사에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교회에 15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재판에 넘겨진 조용기(78)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에게 징역 5년과 벌금 72억원, 함께 기소된 아들 조희준(49) 전 국민일보 회장은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 韓·中 공동 예배 설교 전한 이영훈 목사
    韓·中 공동 예배 설교 전한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월 20일 주일, 중국 최대의 교회인 항주기독교회숭일당(담임 고요셉 목사)에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날 오전 8시와 10시 두 차례 걸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행13:1~3), '초대교회의 신앙'(행 2:4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 양국 기독교계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활발한 교류와 노력이 있었다..
  • 조용기 목사도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조용기 목사도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17일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 광장에서 진행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조용기·김성혜 이사장과 최명우 목사 등이 참석했다...
  • 이영훈 목사, 뉴욕집회서 종교다원주의 비판
    이영훈 목사, 뉴욕집회서 종교다원주의 비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올해 두 번째로 뉴욕을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가 이번 방문에서 강조한 것은 “오직 예수”였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 [취재수첩]조용기 목사의 30억 피소와 뉴욕 A교회
    [취재수첩]조용기 목사의 30억 피소와 뉴욕 A교회
    최근 뉴욕교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관련한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전해졌다. 조용기 목사의 제자가 조 목사와 그의 조카를 상대로 30억 원의 소를 제기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뉴욕 플러싱에 개척한 A교회를 자신과 상의 없이 매각했다는 것이었다...
  • 여의도순복음, 제자교회 분립 후 성도 꾸준히 증가
    여의도순복음, 제자교회 분립 후 성도 꾸준히 증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제자교회 분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도수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상인 부목사는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2012 영산목회 아카데미 및 제10회 교회개척의 날' 세미나 중 '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사역과 신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 이영훈 목사 “WCC에 대한 오해 말아달라”
    이영훈 목사 “WCC에 대한 오해 말아달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뉴욕을 방문, WCC에 대한 반대 및 비판여론에 대해 “WCC의 다양성으로 인해 일부만 보고 오해를 하는 것 같다”며 “오해를 풀고 성령 안에서 화합과 일치를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