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비혼 동거’도 법적 가족으로?… 여가부 계획안 논란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직계혈족, 배우자 등으로 규정된 법적 가족 개념에 비혼 동거인 등도 포함시키기 위한 입법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행 민법 779조는 가족의 형태를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로 규정하고 있다..
  • 낙태 태아 생명
    낙태 허용 24주까지? 추석 이후 개정안 나올듯
    정부가 추석 연휴 이후 임신 주수에 따라 제한적으로 낙태수술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낙태죄를 규정한 형법 및 모자보건법 관련 개정안을 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법무부·보건복지부·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낙태죄 헌법 불합치 후속조처를 논의하기 위해 차관급 비공개 회의를 가졌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 여성가족부 나다움 어린이책
    “초등생에 동성애 조장 도서 보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초등학생들에게 외설적 성관계, 동성애 조장 도서를 보급하는 여성가족부, 가족해체부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 없는 행정조직이 하나 있다. 지난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에 만들어진 ‘여성부’이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 시절 ‘여성가족부’가 되었다”며 “이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 이하..
  • 건사연
    "아이돌 외모까지 간섭하는 여가부의 인권놀음이 스스로 퇴락의 길을 자초하고 있다!"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는 최근 논평을 통해 "여가부의 사례처럼 외모에 따라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강조되면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예쁘고 잘생긴 외모의 연예인을 볼 수 있는 자유는 억압되는 것"이라 지적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도 억압되는 것"이라 지적했다...
  • 민주당 진선미 의원
    진선미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동성애 옹호
    진선미 후보자는 동성애 관련 질문에 대해, "그 친구들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며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면 안 된다는 인간적, 인권적 관점에서 함께 했다"고 자신의 행적을 설명했다. 그는 동성애가 기독교 교리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기독교로 말미암아 탄생된 수많은 국가들도 성소수자에..
  • 동반연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반대하고 나섰다. 11일 국회정론관에서는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동성애 옹호자 진선미·이석태 후보자 반대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동성애 옹호 경력' 등을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단체들은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에 대한 반대의 뜻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 22일 저녁 100주년교회 사회봉사관에서는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북 콘서트를 열었다. 패널들은 성폭력과 미투운동 등 현재적 사회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교회가 성폭력 피해자와 함께 하고 문제해결 위해 앞장서야"
    미투(#METOO)운동으로 한국교회 역시 여성의 존재를 돌아보고, 그 자리를 다시금 회복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진행 중에 있다. 22일 낮에는 NCCK 여성위원회가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열었고, 같은 날 저녁엔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요더 성폭력,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란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 여가부 정현백 장관(왼쪽)과 한기연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여가부 장관, 성 평등 정책 교계 앞 적극 해명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정현백 장관이 여가부의 '성 평등' 정책과 관련, "전적으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정 장관은 절대 동성애를 인정하거나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과무관하다 밝혔다...
  • 예장합신 총회(총회장 박삼열 목사)가 26일 오전 11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앞에서 '동성애 개헌반대 및 여가부 젠더 이데올로기 성평등 정책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옹호하는 현 정부와 여성가족부의 젠더 이데올로기 성 평등 정책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동성애 옹호 정부·여가부 젠더 이데올로기 성 평등 정책 반대"
    예장합신 총회(총회장 박삼열 목사)가 26일 오전 11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앞에서 '동성애 개헌반대 및 여가부 젠더 이데올로기 성평등 정책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옹호하는 현 정부와 여성가족부의 젠더 이데올로기 성 평등 정책을 반대 한다"고 주장했다...